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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목재의 고장 카웨라우 & 마운트 에지큠 여행기 2부

Robin-Hugh 2017. 11. 13. 16:25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목재의 고장 카웨라우 & 마운트 에지큠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


사화산인 Mt. Edgecumbe (=Mt. Putauki)의 정상...우선 좁아요 ㅋ

그래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는 다리가 조금 후덜덜 ㅎㅎ

그렇지만 360도 뷰는 끝내줍니다^^ 화카타네에서는 그렇게 크게 보였던 고래섬도 작게 보이고...

저멀리 마운트 망가누이의 마우아오와 모투리키섬과 토끼섬도 보이더군요 ㅎㅎ


그리고 저는 도저히 무서워서 못갈 바위를 올라 끝에 서서 전망 보는 준혁이...

몇몇 동생들도 하고 싶어 했는데...절대 말렸습니다 ㅋ

트리그 스테이션 아래서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멋진 뷰를 보며 먹는 늦은 점심은 꿀맛 그자체!!


올라가는건 제 예상보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늦는 아이들때문에 저는 오르락 내리락 ㅎㅎ 운동 많이 했습니다 ㅎㅎ)

내려오는건 빠를거라 생각했는데...내려오는것도 느린 아이들 덕분에...

원래 계획대로 다른 곳은 전혀 못가보고...아이들이 사랑하는 핫풀로 바로 GO!!!

(근데...원래 계획대로 되면 재미없죠 ㅎㅎ 좋았습니다 ㅎㅎ)


카웨라우의 핫풀은 무료!! 게다가 시설도 유료보다 더 좋습니다 ㅎㅎ

전 시설도 시설이지만...마운트 에지큠이 보이는 실내가 아닌 야외 수영장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도 와~~~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주말 액티비티 - 목재의 고장 카웨라우 & 마운트 에지큠 여행기 두번째 이야기는 여기까지!!

마지막 이야기에서 뵙겠습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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