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에서 한여름 기다리며

Robin-Hugh 2017. 10. 22. 10:15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파파모아 해변입니다.
여름이면 우리 조기유학 새내기 가족들 환영회 겸한 바베큐 파티도 열리고.  

꽃게잡이 . 조개잡이, 물놀이, 파도타기 하면서 하루종일 노는 날이 곧 오겠지요? 


곧 그렇게 눈부신, 햇살 따가운 여름날이 올거예요.






꽃게를 잡나 보니까 그냥 낚시를 하시네요. 







하얀 백사장 모래가 뜨거워서 맨발로 다니기 어려운 그런 여름날이 곧  올거예요.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 없은면 눈을 뜰 수가 없을 정도의 밝은 뉴질랜드의 햇살도 즐기시면서 
선탠, sun bathing도 마음껏 하시고요. 




벌써부터 Life Guard 들이 나와서 활동을 시작하셨네요. 

여름철에 뉴질랜드 파파모아, 마운트, 오마누 해변 등에서 아이들이 수영할 때는 꼭.. 이 서프라이프세이빙 회원들이 활동하시는 깃발사이 (awim between flags) 안에서 수영하고 놀라고 해야 됩니다. 


꼭... 꼭.. .이것은 기억읗 하셔야 됩니다. 


 




Papamoa Beach Resort (Top 10 홀리데이 파크) 안입니다.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 중에 아마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예전에 "아빠 어디가? "뉴질랜드편 방송 촬영을 할 때도 -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잡이하면서 여기서 묵었을거예요. 







네..  1월중순쯤엔 여기 파파모아 해변에서 우리 2018년 신입가족들 환영회를 여기서 하게 됩니다. 우측에 바베큐에 모여서  하루종일 고기 굽고, 해산물 구워먹으면서, 집에서 갖고 나오신 음식과 음료 나눠 드시면서 


아이들은 바다로, 백사장으로 오락가락하면서 

꽃게도 잡고, 조개도 줍고... 


그렇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모인 가족들끼리 만나서 인사도 나누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생활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기대 많이 하셔도 됩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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