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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조기유학 - 윤서의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방문 첫날입니다.^^

Robin-Hugh 2017. 9. 12. 15:46

윤서의 첫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첫날 학교 방문을 하고 왔습니다. 토요일날 도착해서 월요일날 바로 학교를 시작해서 윤서한테는 이것 저것 어리둥절할 일들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도 그다지 당황하지 않고 인터내셔날 담당 선생님이신 아니메케 선생님이 물어 보는 말에 정성들여 또박 또박 이야기도 잘 합니다. 


지금 한창 AIMS (뉴질랜드 인터들의 스포츠 축제) 게임이 한창이라 게임에 참석하지 않은 아이들만 따로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아침에 학교 수업을 이번 주에 맡아주실 선생님과 사진도 한장 찍구요 인터내셔날 담당 선생님 아네메케 선생님과 Esol 선생님 앤드리아 선생님과도 사진 한장 찍었네요.

아침에 학교 사무실에 가서 체육복도 구입하고 학용품도 받았습니다.
토요일에 도착해서 교복삽이 주말에 문이 안 연 관계로 방과 후에 학교 교복은 샀구요 윤서를 도와줄 키위 친구와도 같이 사진 한장 찍었네요. 체육복 살때도 옆에서 계속 함께 있어주고 윤서가 학교에 익숙해 질때까지 늘 옆에서 보조도 해줄 예정입니다.

도착한 날은 영어 때문에 은근히 마음을 졸이는것 같았는데 첫날 얼굴은 아주 씩씩하고 밝았어요. 금세 친구들 사귀고 재밌게 지낼것 같아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olive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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