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타우랑가 유학.이민 박람회-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열린 유학 동문의 밤(2편)

Robin-Hugh 2017. 9. 7. 19:19

아름다운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잊지 못하는 우리 옛 가족회원들, 

넓은 대자연속에서 신나게 뛰어 놀면서 즐겁게 타우랑가 여러 학교에 다녔던 학생들 중의  한 그룹이 모였습니다. 

 

저희가 미리 초대장을 전 가족들에게 보내드렸었는데요. 

뉴질랜드대사관저 공간 때문에 일찍 신청해주신 가족들 초대해드렸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의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지내시면서 자녀들 조기유학 했던 가족들을 

오늘 금요일 밤에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로 초대해서  "타우랑가 유학 동문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해까지는 학교 교장단만 대사님, 차석 대사님과 함께 대사관저에서 환영행사를 가졌었는데요. 

올해부터는 동문의 밤 행사로 확대해서 * 크게 열기 시작했는데. 

너무 좋네요....  


내일 9월2-3일에 서울 코엑스 (북203호)에서,  4일은 부산 벡스코 본곤에서 

타우랑가유학원 &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공동주최로 열리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참가한  현지 초,중.고, 대학 및 어학원 교장선생님들과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마치고 귀국하신 우리 가족들과 학생들이 

오랫만에 다시 만나서 즐겁고 뜻깊은 동문회를 했네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는 아난 버나드 차석대사님이 참석해서 환영해주셨습니다. 

주최측인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양현택 대표, 올리브 실장님,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를 대표해서 아네트 로프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유학생 매니저 선생님이 

감사 인사도 잘 드렸습니다. 


지난해까지 뉴질랜드에서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지내셨던 우리 가족회원들과 자녀들,  서울에서 다시 반갑게 다시 만나니 정말 반가웠어요, 그 사이 아이들도 많이 컷네요. 예뻐지고요. 


타우랑가에 현재 계시는 분들에게도 반가운 친구분들, 이웃들 사진도 많이 보이실거예요. 

제주도에서 올라오신 가족도 계셨어요. ㅎㅎ 





내년 2018년 9월에는 더욱 많은 가족분들을  뉴질랜드대사관저 동문회 행사에 초대해야겠구나 싶었어요.  

오늘 100여명이 대사관저에 모였었는데요.. 공간이 더 여유가 있더군요. 


오늘 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동문회...  

너무 좋았어요. 


단체 사진만 먼저 올려드리고. 

각 가족별, 학교별로 찍은 사진은 시간이 되는대로 많이 많이 올려드릴께요. 

오늘 뜻깊은 행사를 위해 큰 카메라를 갖고 갔었는데요..  

멋진 사진 많아요 .  


(3)편으로 이어집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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