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유학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동반 조기유학, 어학연수에 필요한 예상 비용 (학비,생활비 등)

Robin-Hugh 2017. 8. 27. 06:21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 동반 조기유학 할 때 예상되는 어학연수 비용 안내해드립니다.   


  (2017년 중순 업데이트 ,  뉴질랜드 $1 = 800 - 830원꼴)

 


1.  타우랑가 각 학교의 유학생 학비 (학교에 내는 등록금 + 수업료 + 행정비 등 )

 

    공립 초등학생 : 연간 약   NZ $12,000 ~ $12,500  

    공립 중고등학생 : 연간 약 NZ $12,500 ~ $14,500 내외  

     준사립 학비: 연간  NZ $14500 -$16900  (아콰이나스 칼리지, 베들레헴 칼리지) 

    ACG 사립 학교: 연간  $19000 - $23000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한 별도 학교내 영어과외(ESOL) 수업료 포함) 


   * 위  학비에는 등록비, 오리엔테이션비, 수업료, 교과서(대여), ESOL (외국인을 위한 영어학습) 및

  정부 부과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초등학교와 인터미디어트에서는 문구류 포함, 


  * 학교 유니폼 구입 및 유학생 여행 및 의료보험료 별도(필수사항) 

 

  

 

2.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한달 생활 비용  :

 

  호주.캐나다 등과  비교해 뉴질래드는 영어 선진국가 중에서 가장 저렴한 유학 비용이라고 생각됩니다. 

뉴질랜드에서도 타우랑가 지역은  대도시 오클랜드보다 집 렌트비(임대비)가 저렴합니다. 


 타우랑가에서도 어떤 동네,  어떤 집에서 생활하느냐에 따라 주거비가 달라지고 

 조기유학 생활 비용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저희가 각 가족별로 희망하는 렌트 집을 최대한 맞춰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교 앞의  따뜻한 집, 햇볕 잘 드는 집, 깨끗한 집 등등) 

 

 * 다음은 방이 3개인 단독주택 집을 임대해 생활할 경우  예상 생활비입니다  ( 2017년초 기준) 

   

(합계 : 3인 가족 기준,  한달 약 평균 NZ$5,000 내외 예상,   (

( 한화로 한달에 약 400만원 - 500만원쯤)  

 

 

분류

비용

월비용 NZ$

 

설명

 

주거비

렌트비

$2,000/월

 

주당 평균 $450~$550 

 

식비

식품 구입비

$500 - 750

 

3인 가족 기준

 

교육비

영어 개인 과외비, 기타 사교육부분 비용

$400

, 중  학생 2명

생활비

전화 전기 수도

 

$250 - 300

 

 

교통비

차량 유지비

$300 (주당$70-100)

        리터당 약 $2  

보험료

유학생 보험 필수 

 

 

연간 $719 (엄마와

동반자녀 포함)  

 

기타 잡비

용돈,소모비,여행 등

 

 

 


 * 엄마도 타우랑가에서 "무료 영어 교실도 많지만... 만약  영어 어학원(랭귀지스쿨)에서 

영어 어학연수를 하시는 경우에는 엄마의 어학연수 비용이 추가됩니다.

 

 영어 어학원 파트타임(오전반) 일주일당 $250- $300 내외 소요됨. 

 어학원 풀 타임 수업(오전9시-오후2시30분)은 일주일당 $280 -$380  

 

l          뉴질랜드 임대주택( 일주일당 임대료를 납부하는 렌트 집) 경우 가구, 살림살이 등이 구비되지 않아 침대, 이불, 세탁기.냉장고, TV 등 따로 구입해야 됨.  기본 가재 도구도 구입해야 됨.   (드물지만 가구,가전이  완비된 주택도 임대가능)


        중고로 구입하거나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가족들로부터 귀국세일 물건을 통채로  인수시 저렴!  

 

l       자동차 필수 – 국제운전면허증으로 첫 1년간 운전 가능,  

         1년 이상 체류시 한국 면허증을 영문 번역 공증해서 신청하면 (시험없이)  바로 뉴질랜드운전면허증으로 바로 교환됨. 


         중고차 경우 약 $6000~$12,000정도면 중급 일본차.   

 

l       학생 자녀들과 타우랑가에서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가족이 있다면 한꺼번에 모든 것을 넘겨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타우랑가유학원 가족회원들끼리의 믿고 거래하실 수 있도록 

        귀국세일도 연결해드리고 있습니다.  

        렌트집 + 중고 살림살이 전체 + 중고 차량 등 일괄 인수 가능. 

 

l      물론 이런 살림과 자동차 등도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같은 방식으로

        새로 유학 오는 가족에게 일괄 넘겨줄 수도 있습니다.


 * 타우랑가유학원  소속 조기유학 가족회원들 중에 해마다 연말 연시에 30여 가족이 귀국하시고, 

   40여 가족이 새로 타우랑가로 입국하십니다. 그만큼 많은 회원 가족들이 계시기 때문에 중고품을 통채로 구입하고,되팔기도 그동안 어렵지 않게 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형 유학원을 찾으셔야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l     대략 자동차를 400- 500만원 &  중고품 살림 장만에 약 300-400만원 정도는 예상되지 않을까요?

     만약  새로운 집을 얻게 될 경우  (그 집게 가구, 가전이 필요하게 됩니다) 

     저희 타우랑가 가족들이 올려주시는 중고제품 구입, 또는  타우랑가 가구,가전제품 전문점에서 저렴한 새제품도 쉽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 초기 정착 및 전기간 케어 서비스


뉴질랜드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은  학교 수속,  렌트집 찾기, 자동차 구입과 운전연수, 은행과 보험 업무, 

학생비자 업무, 체류기간 내내 학교 상담과 병원 상담 등  어린 자녀들과 함께 지내는 가족들이 편안하게 *

*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엄마들도 큰 불편없이 지낼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돕고 있습니다.  

 1회 납부하는 수수료로, 체류기간 내내,  다시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모든 현지 민원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현지 유학원 사무실도 언제나 활짝 열려 있습니다. 

 무엇이든 유학원 직원들과 상의하고, 연락하고 의논하시면서 지내시면 됩니다.  




뉴질랜드의 학생비자와 가디언비자 ? 

 

*자녀들 학생비자, 부모님들 가디언비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왕복항공권을 갖고 도착하신 뒤  (3개월까지 무비자 체류 가능하므로)해서  이민성에 바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한국에서 미리 학비를 * 학교로 직접 송금하신 뒤에 , 신체검사 등을 국내에서 마치면 

한국 출국전에  학생비자, 가디언비자를 받아서 *편도 항공권으로 출국하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학교에서 입학허가서를 받고 학비를 납입한 영수증이 있어야 됩니다. 


*학비를 내면 바로 입학 허가서를 내주므로 비자 발급은  한국에서 받으시든, 

뉴질랜드 현지에 도착해서 하시든 두가지 중에서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출국에 앞서 한국내 지정 병원을 찾아  조기유학 기간 6개월 이상 - 1년 미만일 경우 간단한 흉부 X-ray 검사 (11세 이상)만하면 되시고요.  1년 이상일 경우엔 메디칼 &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오시면  편하십니다.  

 만약 건강에 자신없는 부모님들은 뉴질랜드에 도착해서 신체검사를 받으시면 되고요. 


 만 11세 이하 학생은  신체검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11세 이상인 학생은 (6개월 이상 유학 희망시)  흉부 엑스레이 검사만 받으면 됩니다. 

 

만 10세 이하 어린 유학생들은 부모 중 1명이 반드시 동반해서  가디언비자로 함께 체류해야 유학이 가능합니다. 

 

만 10세 이상이면서, 뉴질랜드 교육부에서 패스토랄케어가 인정된 인터미디어트에 입학할 경우에 자녀 혼자서 유학 가능합니다만 너무 어린 나이이므로 혼자 올 경우  장기 조기유학보다는 단기 어학연수를 더 추천해드립니다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타우랑가(Tauranga)는?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북섬 동쪽 해안가에 위치한 휴양도시로, 전국 5대 도시 규모입니다. 

아직은  한국  교민,  한국 유학생이 매우 적은 곳입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30분 거리(서울-대전)입니다 . 

뉴질랜드 최대 관광지 로토루아와 1시간 거리,  해밀턴과도 1시간 거리입니다.

타우포까지 2시간 거리.  

 

한국인 1명도 없는, 유학생 1명도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특히  한 학급, 한 교실에는 한국 유학생은 딱 1명만 입학 가능합니다. 

 그만큼 친구들 사귀기 편하고요, 그만큼 영어 실력이 빠르게 향상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외지거나,  너무 작은 도시는 절대 아닙니다.

뉴질랜드 5 대도시입니다. 한국인으로 사시기에도 불편하지 않은 정도의  

도시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아름다운 해변가에서,  도시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거리의 신흥  도시에 해당되며 해밀턴, 로토루아,타우포 등과 인접한 지리적 위치,

뉴질랜드 인구 50%가 사는 북섬 중앙지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하기 참 좋은 위치입니다, 


그리고 날씨 또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온화하며 화창한 지역입니다.

햇빛이 쨍쨍한 연중 총 합계 시간 ( sunny hours)은 공식적으로 뉴질랜드 도시 중 전국 1위입니다.

그만큼 날씨 또한 뉴질랜드 최고랍니다.  

 

한적하고 조용하게 아이들 조기유학시키며  - 공부에 집주할 수 있는 교육환경. 

넓고 파란 하늘. 드넓은 초원 속에서 안전하게 생활하기엔 안성맞춤입니다.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전직원은  자녀들을 위해 전세계에서 살다  자발적으로 뉴질랜드 타우랑가를 선택해서  

이주해 와서 살면서 ---  자녀들 똑같이 학교에 보내며 살고 있는 교민이자 학부모들입니다.  


전 직원 모두가  자녀들 학교 교육, 생활 환경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기 때문에. . 

한국  가족들에게 여기 타우랑가를  추천하는데 확신을 갖고 있답니다.   

 

번잡하고, 한국인 유학생들과 교민 자녀들이  너무 많은 대도시를 피하세요, 

좀 괜찮은 대도시 학교다 싶으면 이미 한국  학생들이  많이 들어가있는 실정의 오클랜드, 또는 크라이스트처치보다 오히려 이런 작은 도시 (현재 뉴질랜드 5번째 도시) 에서 지내는 것이   영어 조기유학,  어학연수에 가장 이상적입니다. 


또한 한국 학생이 한명도 없는학교 보다는  그래도 몇명쯤은 이미 학교에서 유학중이고  ...

또 부모님도 같은 처지의  부모들이 이웃에 몇집 있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타우랑가는 딱 이렇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과외활동, 특기활동 등을 시킬 교육 환경, 자원도  풍부합니다.

 

학교 방과후 영어,수학 과외학원(타우랑가 아카데미)도 운영되고 있으니 

모자란 학과, 보충해주시고 싶은 한국 수학 과목 등  과외 수업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 교육 시스템에는  만11세~12세만을 위한 Intemediate 학교 과정이 따로 있고, 

학교에 따라 잘 조직된 International School을 따로 편성해  별도 관리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모든 학교에 유학생부가 잘 조직되어 있으며 , 모든 학교에서 유학생반에서 ESOL 영어 수업을 따로 만들어 제공하므로써 현지 학생들과 뚝같이  영어 수업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 

아이의  영어 습득 속도와 언어  발달 상황을 계속 점검 , 상담해주면서  정규 교육과정 수업에 똑같이  참가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학교에서 조기 유학생들이 초기에 직면하게 될 문화적, 언어적 충격에 대비한 적응 기간, 또는 초기 3개월 정도에 영어만을 보다  집중적으로 배우게 할 수도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생 입학을 허가하는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 칼리지 등 모든 학교엔 훌륭한 경력의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을 위한 ESOL수업을 잘 조직,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7년 현재  15개 이상의  초등학교, 5개의 인터미디어트 학교,  8개 이상의 칼리지(중.고등학교)에서 한국 유학생 입학이 가능합니다.  


타우랑가의 모든 학교로 유학생 입학 수속 - 

*유일하게  "타우랑가유학원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에서만 가능합니다. 


오클랜드의 여러 대학,  해밀턴과 타우랑가의 와이카토 대학교,   로토루아와 타우랑가의 폴리텍 기술대학 등으로도 

입학 수속해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입학 수속도 가능..  


상담 문의  전화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카오톡 아이디 nztga 






뉴질랜드 학교 교육은 왜 즐거울까?  

 

제가 13년이  넘게 ... 우리  아이 2명을 초등학교에서 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보내면서

 이 도시 내 여러 학교, 어학원, 교육시스템 등을 직접 방문, 평가해볼 때 

== 단지  타우랑가유학원 사장으로서가 아니라요 === 


가장 보기 좋은 모습은  아이들이 학교 다니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영어를 잘 못해서 친구들과 말이 잘 안통해도 즐겁게 잘 다닌다는 것이죠.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참여하고 행동하게 하는  여러가지 놀이, 이벤트, 게임, 독서, 예체능 활동 등을 통해  언아가 설령 부족하다고 해도 친구들과  어울려 학습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명 "아이들을 믿으며 참고 기다려보자" 식 교육입니다.

 

외국인들, 제2외국어로 영어를 배우고자 조기유학 오는 학생들에 대한 현지인, 학생들의 인식도 상당히 국제적입니다. 친절하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존중이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다문화, 다인종, 평등주의 이상은 실현되고 있고요.  

이곳의 이웃 사람들, 학교 선생님들 모두 정말 친절하고, 우리 유학생들에게 더욱 자상합니다. 


엄마와 아이들의 놀라운 변화를 경험하시는 선생님들도 뿌듯하게 생각하십니다. 

 

너무 큰 대도시 또는 너무 작은 도시 학교로,  또는 무작정 한국인이 없는 곳으로 가는 곳보다  

이미 학교 안에서도 유학생 관리시스템도 제대로 되어 있으면서,  

(그동안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학교가 협력하면서 10년이 넘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문화와 한국 어린이들애 대한 이해와 포용도 아주 중요합니다 .

한국이라는 나라는 어떤 곳이며,  왜 한국의 조기 유학생들이 뉴질랜드로 오는지 잘 알고 수용되는 중소 도시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과 학교 연합회(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소속 26개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주최하는  2017년도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가  오는 9월 2-3일 서울 코엑스 (북203호)에서 오전 10시부터,  9월4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2시부터 또 열립니다.  


학교 교장 선생님들과 직접 만나 자녀들 유학 및 학교 입학 상담해보세요. 

타우랑가에서 이미 조기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신 가족들과 만나 경험담도 들어보세요.


행사 문의 및  상담 전화 010 3204 7147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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