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호주 멜버른에서 일주일간 여행을 마치고 찾아간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Bay of Islands) 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식사는 바로 여기 러셀에 위치한 Duke of Marlborough Hotel 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파이히아에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건너가서 저녁을 먹었는데
마침 해가 지는 저녁 때라 분위기는 말 그대로 로맨틱, 붉은 꽃나무 포후투카와 늘어선 거리에
야외 라이브 음악이 울리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러셀이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니까요),, 이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근사했었답니다.
듀크 오브 말로보 호텔 & 레스토랑 웹사이트는 http://www.theduke.co.nz/
카페에서 찾아보시면 큰 사진, 포후투카와 늘어선 이 아름다운 동네 풍경 많이 있습니다.
러셀...
듀크 오브 말보로 호텔 앞쪽.
오래된 호텔 역사만큼이라 고풍스럽고, (약간은 시골스러움) 레스토랑.
스테이크 보이시나요?
제가 그동안 먹어봤던 스테이크 중에서 최고 중 최고로 꼽을 만하더군요.
혹시 모르지요?
와인 한잔과 분위기에 취했을지도..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의 러셀도 많이들 가실텐데요.
여행 정보는 http://www.newzealand.com/sg/russell/
뉴질랜드 베이 오브 아일랜드 여행 중에
혹시 완전 최고급 럭셔리 뉴질랜드 호텔 찾고 싶은 분들은 두곳이 있습니다.
(1) 이글스 네스트 롯지(호텔과레스토랑) http://www.eaglesnest.co.nz/
-- 이곳에서 저녁 한끼 식사는 100만원쯤?
(2) 골프 매니아들을 위해 '카우리 클리프스(Kauri Cliffs) 빼놓수 없겟네요.
http://www.kauricliffs.com/luxury-travel-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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