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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 <-> 타우랑가 프라임 셔틀택시 운행

Robin-Hugh 2017. 5. 12. 11:14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 타우랑가 구간 직행 셔틀택시 운행이 됩니다. 

타우랑가 한 교민께서 벤츠 12인승 미니밴을 준비하신 뒤 "프라임 셔틀(Prime Shuttles)"사업을 새로 시작했고요.  


우선, 오클랜드공항에 입국, 출국하는 대한항공(KAL) 손님들을 위한 DOOR to DOOR 셔틀 서비스부터 시작하셨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는 오클랜드공항으로 운행되는 키위 회사 - 럭셔리 셔틀택시도 있습니다. 

다만 12인승 승합차에 출.입국 시간이 비슷한 여러 가족을 모아 운행하기 때문에  

공항에서 출발 대기 또는 너무 일찍 공항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등 

약간의 불편함 등도 있었는데요. 


이번 달부터 친절하신 한국 교민 기사님께서 손님 한 분이라도 대한항공 출.도착 시간에 맞춰서 이런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십니다. 타우랑가 댁에서 오클랜드 공항까지는 약 2시간30분 소요됩니다. 


정식 운송업 면허와 승객 탑승 면허증까지 갖추셨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오클랜드공항으로 다닐 수 있기 때문에 

타우랑가에서 계시는 교민들, 유학생 가족들에게 매우 편리한 경제적인 셔틀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한국에서 아빠들 오실 때, 가족 친지들이 타우랑가 방문하실 때 이용해보세요. 


얼마전에 막 도착한 12인승 새 차량을 봤는데요. 

천정이 높은 하이탑이라 제가 실내에서 서 있어도 될 정도로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도 좋더군요. 새 차 냄새를 오랫만에 맡아봤습니다.. 


앞으로 프라임 셔틀과 타우랑가유학원은 협력 파트너로서 다양한 부대 사업도 준비하게 됩니다. 

많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타우랑가의  프라임 셔틀 예약 방법 

한국어 전화, 문자 예약   021 222 1001 

카톡 아이디  primeshuttle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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