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울때 떠나라...는 말처럼 많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이 곳 타우랑가에서의 시간을 정리하려 합니다
너무도 짧은 시간에 유학을 결정하고 어쩌면 모험일수도 있었던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의 삶이 저에게는 일생 살면서 손에 꼽을만큼 잘 한 선택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던 푸르른 자연 속에서 맘껏 운동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여기에서 쉰만큼 한국 돌아가면 공부에 뒤쳐질 걱정도 많지만 분명 내적으로 단단해졌으리라 믿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도 많이 배우고 즐기고 누린 시간이었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했습니다
도움이 필요할때는 언제든 달려갈 수 있는 유학원이 있기에 타지에서 이렇게 맘 편하게 잘 지냈네요...
양사장님,배사장님, 올리브쌤, 미아쌤, 헬렌쌤, 앤드류쌤, 리아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제가 애정하는^^집과 살림, 차량 소개할께요
집은 베들레헴 주택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너무 살고 싶어하는 2층집입니다^^
방4개,욕실,화장실2개 있는 구조입니다. 전망이 좋고 조용하고...가장 큰 장점은 모든 유리창에 방충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1년 사용한 살림 인수받았구요, 제가 필요한 물건을 많이 구입했습니다. 사진 외에 못찍은 물건들도 있습니다(책,이불은 제외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뉴질랜드 번호 021.176.5582 ,
카톡 아이디 graceparknz 로 연락주세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형준유진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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