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는 36개월부터 학교에 들어갈때까지 주당 20시간까지 유치원 무료지원이 됩니다.
직장맘들은 매일 보내지만 집에있는 엄마들은 주3 혹은 주4일만 보내고 플레이센터에 와요.
플레이센터는 유치원과 동일한 환경인데, 교사가 없어요. 엄마들이 주가 되어서 활동을 하는 곳이에요. 한 텀에 30달러만 내면 되요.
큰아이 어릴때 한국에서 주 1회씩 미술로@@하기 보내면 한달에 15만원(몇년 전이네요...) 이었는데, 여기선 그런 활동을 한 텀에 25000원에 하네요.
텀과 텀 사이에는 홀리데이세션이 있어서 골드코인을 내고 주 2회정도 또 활동을 합니다.
플레이센터 내에서의 활동이 주이지만 가끔은 딸기나 블루베리 밭도 가고, 공원에서 숨겨진 예쁜 돌들도 찾고 합니다.
엄마들이 함께 하다 보니 키위엄마들도 알게되고, 그러다 보니 영어도 조금씩 나아집니다.
영유 보낼바에는 여기서 유치원 보내는것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은빈엄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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