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과 휴네집

[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푸른 하늘과 바다에서 놀다

Robin-Hugh 2017. 5. 7. 17:00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이민 와 산지도 벌써 13년째네요. 


여름철 뿐만 아니라 언제가도, 무슨 날씨에 나가도 1년 내내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바다인데요. 

평일에는 유학원 사무실 안에서 일하느라  마운트까지 올 일이 별로 없는데요. 
이번 주말에도 가을 날씨가 기가 막히게 좋습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가족들과 함께 햇살이 쏟아지는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가 카페  Deckchairs 에서 커피와 브런치를 먹고.. 해변에서 슬슬 산책. 

다시 오픈된 마운트 산 아래 베이스트랙을 걷고 싶었는데. 
아이들은 바로 메모리얼파크 실내체육관으로 농구를 하러 간다고 해서.... 
다시 그냥 타우랑가 시티쪽으로 움직였어요. 

거기에는 오늘 토요일에 워터프런트 개장 축제도 열리니까요. 아이들 농구하는 사이에 
우리 부부는 시티센터 워터프런트 새 공원도 구경하러 갔고요. 
(다음편에 자세하게...) 


















또 이렇게 날씨 화창한 일요일 아침. 
컴퓨터 앞에 앉아 있긴 날씨가 너무 좋아요. 

큰 아들이랑 후다닥 골프장에나 먼저 다녀와야겠습니다 .  


** 통가리로 크로싱 1박2일로 타우포 여행가신 분들...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겠어요. 벌써 타우포 산 위에는 눈이 쌓여있는 듯한데요.  


The sacred mountains of the Tongariro National Park above our beautiful lake. Some views never get old. Photo by Laurel Kells. #LoveTaupo#GreatLakeTaupo #NewZealand #NZMustDo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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