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가보고 싶었던 엘리자베스 까페...며칠전 한 어머님의 초대로 다녀왔습니다^^
뉴질랜드의 까페들을 소개하는 책자에서 언젠가 본 적이 있는 엘리자베스 까페...
메뉴도 빨리 나오고 맛도 꽤 괜찮습니다^^
항상 바쁘게 돌아가는 유학원 일상에...한 템포 쉴 수 있도록 한 밝은 어머니께서 초대 해주셨답니다^^
타우랑가를 너무 좋아하셔서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어떻게든 즐길려고 하시는 어머니 ㅎㅎ
처음에 제가 뵈었을때도...집을 얼마나 좋아라하셨는지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그때 항상 밝은 면을 보시는 분이구나 생각을 했고 이 분은 여기 타우랑가 잘 즐기실 수 있겠다했는데...
역시 제 예상대로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나름의 방식으로 Enjoying Tauranga 하고 계시더군요 ㅎㅎ
너무 일이 바빠서 헬렌샘도 중간에 오고 저도 전화 받고는 빨리 병원 통역을 나가야했지만...
그래도 좋은 분과 이야기하며 시원한 맥주도 한잔의 짧은 여유를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타우랑가 유학원 가족 여러분....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검색하시면서 멋진 타우랑가 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ㅎ
Cafe Elizabeth 홈피/주소: www.elizabethcafe.co.nz 247 Cameron Rd, Tauranga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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