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끝나고 이 시기부터 다음 여름 전까지 제가 계속 진행하는 트래킹 이벤트!!
그 첫 시작은 Aongatete Lodge Long Loop 3.5 시간 트래킹이었죠 ㅎ
타우랑가 인근 1시간 거리로 거의 웬만한 곳은 다 가봤는데...여기는 제가 아껴놨었답니다 ㅎㅎ
역시 예상대로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였지만...새롭게 가는 아이들 몇몇은 힘들었나봅니다 ㅋ
코스 내내 개울을 3개 건너게 되는데...이 개울에서 놀던게 제일 재미있었다는 아이도 있었답니다 ㅎ
개울에서 가재도 찾아보고 천연 냉장고도 만들고 얼음같은 물에 잠수도 해보고...제 딸 이안이는 아예 몸을 담궜습니다 ㅎㅎ
쉽게 가볼 수 있는 Aongatete Lodge Long Loop 코스!! 다음에 아이들과 한번 가보세요^^
물론 저희처럼 크록스나 아쿠아슈즈를 신고 가는게 아마 나을겁니다 ㅎㅎ
오른손엔 카메라, 왼손엔 고프로 ㅋ 사진도 엄청 찍고 고프로 영상도 엄청 찍었는데...햇빛이 약해서 흔들린 사진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사진 많네요 ㅎㅎ
우선 Aongatete Lodge Long Loop 3.5 시간 어린이 트래킹대의 1부 사진 갑니다^^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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