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ngatete 3.5 시간 트래킹을 마치고...근처의 사파이어 핫 스프링스로 갑니다^^
개인적으로 사실 좀 더 트래킹 시키고 싶어서...사파이어 핫 스프링스에서 액서스 가능한 워크웨이를 좀 갈까했는데...아이들한테는 말도 못 꺼내겠더군요 ㅎㅎ
다들 어찌나 핫풀을 간절히 바라든지 ㅎㅎ...대신 바라던 만큼 다들 엄청나게 잘 놀고 왔습니다^^
바베큐도 맛나게 먹고...저랑 같이 럭비도 하고 수영대회도 하고 그리고 점프해서 물 많이 튀기는 마누 대회도 하고 ㅎㅎ
정말...저...아무리 생각해도 아이들이랑 너무 잘 노는것 같습니다 ㅋ
생애 처음으로 다리에 쥐가 날만큼 열심히 잘 놀았네요 ㅋㅋ
다음 주에는 또 어디를 갈지...머리 속에 몇군데가 있긴한데...주중에 계획 잡아서 올리겠습니다 ㅎㅎ
그럼 다음 주 주말에 또 뵐께요~~~See U soon~~
** 그리고 Go Pro 영상은 최소 일주일은 지나야 포스팅이 가능할 듯 합니다 ㅋ 편집에 어마어마한 시간이 들어요 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앤드류 [윤상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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