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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조기유학>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한국의 날 행사 (2편)

Robin-Hugh 2016. 8. 22. 19:30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열린 한국의 날 행사였어요. 

해마다 한차례씩 뉴질랜드 학교에 우리 한국 유학생, 가족들이 한국 전통문화에 대해서 알려주고, 

어린 학생들이 모두 한번씩 참여해서 배워보는 뜻깊은 날이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1) 편에 다시 올려드리겠지만요. 


아래는 행사 중에 어머님들이 - 4가지 체험을 진행하시면서 찍은 사진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학생들 점심으로 준비한 불고기 덮밥. 


매트 시미언 교장선생님은 불고기를 집에 갖고 가셨나봅니다. 

큰 아들 Zac 이랑 불고기로 저녁을 먹었다고 ... 우리 어머님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필란스 어머님들 단체 카톡 방에 " ... 아주 난리가 났어요.. ㅋㅋ







우리 어머님들 오늘 너무 수고많으셨어요 .

지난 주말부터 모여서 음식 준비도 해주시고요.. 

우리 한국 어린이들도 힘을 합해서 4가지 체험을 뉴질랜드 아이들이 잘 배워볼 수 있게 도와주었고요. 

그러면서 Year2-3 어린 동생들 챙기거나,, 친구들한테 자랑도 했을거예요.  


어찌 뒷풀이 한번 안하시겠어요??? ㅋㅋ 






필란스 포인트 어머님들이 오늘은 * 선생님들 모닝티에 드시라고 한국 음식도 준비해 주셨고요. 

오늘 한국의 문화에 대해 배웠던 학생들이 조금씩 맛볼 수 있게 불고기 덮밥도 마련해주셨고요. 


게다가 저희 유학원 식구들 점심까지 챙겨주셨어요. 

과일 디저트까지 예쁘게 담아 잘 준비해주셨어요.. 


덕분에 오늘 저희까지 맛있는 점심 식사했어요.. 

오늘은 한명도 빠짐없이 점심식사 때 모두가 사무실에 모여있었거든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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