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와 에듀케이션 타우랑가가 단독으로 매년 주최하는
"뉴질랜드 유학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첫날 서울 코엑스 행사장 모습입니다.
여러 지역에서 , 여러 학교가 참가하는 박람회 중 한 코너가 아니라 ..
코엑스 컨퍼런스홀을 빌려서 타우랑가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및 폴리텍 대학 등 올해는 총 17개 학교, 20여분의 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한국을 찾아, 내년에 자녀들 동반 조기유학, 또는 홈스테이 유학 , 유학후 이민등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 모두 상담하실 수 있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교육 , 학교 설명회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타우랑가에는 약 150여 가족들이 엄마,아빠 동반 조기유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말 ~ 내년초에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2-3년을 보내신 뒤에 약 20여 가족이 귀국을 하시게 되는데요.
아마도2015년 12월 ~ 1월말까지 사상 최대 규모인 40-50여 가족 이상이 타우랑가에 도착할 듯합니다.
(예년 약 30여 가족이 입국했었지요)...
아직은 10여개 초등학교 중에서 (한 학급에 한명씩 입학허가를 하게 되니까요)
비어 있는 학급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학교를 결정하지 않는 가족들은 저희 타우랑가 TKT유학원으로 연락주시면 학교 안내 더 해드리겠습니다.
내년에는 인터미디어트 학교 (만11세- 12세)도 한반에 한명씩 어느 정도는 채워질 듯하고요.
칼리지 (만13세 ~ 17세, 5년제 중.고등학교 )에도 한국 유학생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3층 학교 설명회 행사장 입구 안내를 해주셨던 분들이 바로 기러기 아빠 3인방이었습니다.
한분은 어디 계신지... (나중에 행사장 안에서 다함께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엄마랑 아이들이 조기유학 중이신데요
이번 봄 방학 때는 세 가족이 함께 - 그동안 함께 놀러 많이 다니셨는데요 --- 또 따뜻한 태평양 섬나라로 함께
가족 여행을 가신다고 하시네요.
원래 알고 지내시던 가족들이 아니고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인연으로 만나서 ... 입국 동기간으로 가장 친한 친구들처럼, 이웃들로 어울리면서
잘 지새시는 가족들이시랍니다.
하루종일 행사 안내를 해주신 아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조기유학 설명회에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뉴질래드 대표 과일인 제스프리 골드키위, 그린키위에서 나오셔서 시식회를 주말 이틀간 진행해주셨습니다.
박람회 장을 찾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었는데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오시면 질리도록 드실 수 있답니다.
사실 너무 흔해서... 그렇게 생각만큼 많이 먹지는 않으시는 것 같긴 합니다만...
타우랑가에 위치한 베이 오브 플렌티 폴리텍도 참가하셨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유학후 이민에 대한 상담도 많았습니다.
BOP 폴리텍에서 요리학과 2년 공부를 한 뒤에 1년짜리 잡서치워크비자(Post study work visa)를 받고
취직을 하면 기술이민 자격을 갖추게 되고... 뉴질랜드 영주권에 도전하시겠다는 분들의 상당이 이틀내내
Brett Muir 인터내셔널 매니저 선생님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시더군요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앤 영 매니저도 곁에서 많이 도와주시더군요.
원래 폴리텍에서도 근무를 하셨었거든요.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유학 진흥청)에서 키위 새 옷도 빌려주셨어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주최 유학 박람회에서도 이 키위새는 어린이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는데요.
짖굳은 아이들 장난에 키위새 담당했던 우리 아르바이트생,, 엄청 고생했답니다.
옷이 다 젖었더라고요.
뉴질랜드 선생님들이 주말 이틀간 행사 중에서 가장 고생한 학생이라고 .. 저녁 식사 자리에서 즉석에서
따로 금일봉 봉투를 만들어 주시더군요.
올해 참가한 학교는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타우랑가 걸스 칼리지. 오투모에타이 칼리지 등에서 오셨습니다.
타우랑가 인터미디어트 학교, 마운트 인터미디어트 학교,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에서도 오셨습니다. /
이외에도 타우랑가 지역내 9개 초등학교에서도 교장선생님들이 직접, 인터내셔널 매니저 선생님들도 참가하셨습니다.
이렇게 뉴질랜드 한 도시에서 , 단독으로 초.중.고 및 대학에서 유학 박람회를 개최하는 사례는
오직 타우랑가 유학원과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뿐이랍니다.
타우랑가 시청에서도 적극 후원해주시고 계십니다.
올해 최고의 하일라이트 후원은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이었습니다.
행사 전날인 금요일에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 관저로 우리 타우랑가 교장 선생님들과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을 단체로 초대해서
환영 만찬도 주최를 해주셨습니다.
이 자리에서 교장선생님들이 답례로 깜짝 하카를 선보여주셨고요.
텔레비전 방송으로 친숙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존 라일리 차석도 직접 주말 서울 코엑스 행사장으로 오셔서
기타를 치면서 "연가"를 한국어, 마오리어로 불러주셨는데요.
뉴질랜드 교장선생님들도 모두 무대에 올라 함께 뉴질랜드 노래도 합창을 하시고.
전통 환영의식인 하카도 다시 한번 유학 박람회 방문객들을 위해 존 라일리 차석과 함께 보여주셨습니다 .
너무 멋있었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 유학, 학교 설명회에 찾아오신 많은 분들이 존 라일리 차석과 함께 이렇게 기념사진도 찍으셨겠지요?
이 분... 참 착하시더군요.
성의와 정성이 대단히 빛나는 분이시더군요.
바로 이런 사람들이 뉴질랜드 사람들이다고 그냥 있는 그대로 편안하게 보여주는 분이시거든요.
유쾌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인생을 즐기시는 분이시더군요.
다른 사람들 돕기를 좋아하고 ,
그래서 자기의 인생이 더욱 빛나게 되는 그런 전형적인 뉴질랜드 사람들의 국민성 그대로였던 것 같습니다.
100% Pure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도 나오셔서..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설명회를 후원해주셨습니다.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주한뉴질랜드대사관, 뉴질랜드관광청에서 이렇게 뉴질랜드 한 도시의 유학 박람회를 적극 지원해주시는 것도
아주 이례적으로 - 뉴질랜드 도시 중에서 유일하게 유학생 숫자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대세~~~ " 실감을 하게 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사진은 계속 이어집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상담 전화 070 8241 4671 ,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 저는 9월30일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조기유학 가족별 개인상담도 추가로 가능합니다.
그 때까지 010 3204 7147 로 전화 통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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