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 조기유학 설명회 전에 뉴질랜드 대사관 관저에서 만찬(1)

Robin-Hugh 2015. 9. 25. 22:38

2015년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및 유학후 이민 설명회 중에  아주 뜻깊은 행사도 열렸어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현지의 타우랑가TKT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와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를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 

대사관저로 초대를 해서 박람회 성공을 기원하는 환영 만찬부터 시작됐습니다. 


10여개 학교는 한국에 입국하시기 전에  중국 상해와 소주를 방문해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 홍보 활동도 했었고요. 

그리고  이날 금요일에는 타우랑가 우호협력도시인 안산시를 방문해, 

 지역 고등학교와 학교장들과 만나 자매결연 학교 등에 대해 

의논도 하신 뒤에...  저녁 때  서울 동빙고동  뉴질랜드 대사관 관저에  모두 모였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유학을 마치고 이제는 한국의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진학을 해서 공부하는 

그리고 대학도 졸업을 한 뒤 자기 사업(스타트 업)도 막 시작한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첫 유학생 등   

우리 예전 유학생들과 함께 초대를 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홍보 대사 " 위촉 행사를 갖기 위해서였지요. 

 

지난 10년간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을 했던 많은 유학생들를 다 초대하고 싶었지만 

대사관저 공간 사정상 10여명 이내로 초대를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고등학교 학생들은 마침 그 때가  학교 시험 기간이라고  참석하기 어렵다고들 많이 하더라고요...    

그눔의 시험.. 시험.. ㅎㅎ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존 라일리 뉴질랜드 대사관  차석이 주최한 자리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장과 함께  선물도 받았습니다. 

자기 출신 학교 교장선생님, 존 라일리 차석 등과 함께 기념촬영도 했습니다.  (이 사진은 다음 게시글로 넘기고요)   


클레어 펀리 주한 뉴질랜드대사님은 외부 행사로 해외에 체류중이었는데요. 

존 라일리 차석이 유쾌하고 친절하게  이날 환영 만찬 행사 진행해주셨습니다. 


우리 뉴질랜드 타우랑가 선생님들 모두가 바쁜 중국 행사를 마친 뒤 한국에 도착해서  훨씬 좋다고,  역시 서울이 더 멋있는 도시라고 

아주 흡족해 하시면서... 편안하고 흥겨운 저녁 시간을 보냈답니다.  



















타우랑가 보이스 칼리지 첫 유학생도 옛날 유학생 시절을 회상하면서  많은 학교 선생님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네요.  


저도 잠시 연설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그만큼은 웃겨드리지 못한 듯.... 하지만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서울과 부산에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학교 섦명회 참가를 위해  한국을 찾아주신 우리 선생님들께 감사도 드렸습니다. 


존 라일리 차석, 에듀케이션 뉴질랜드의 이 온누리 사무관 등도 모두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유학생들이 늘어나는 도시 , 타우랑가에서의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씀에 ... 보람도 크고,  마음도  뿌뜻했던  저녁 이었습니다. 


우리 타우랑가유학원에서 현재 최선을 다해서 각자 맡은 일 열심히 하시는  6명의 현 직원들 모두에게  각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각별하게 감사하다고 

꼭 한마디씩 거들어 주시네요...   모두 잘하시고 게십니다. 


타우랑가라는 도시를 한국에 알리고, 현재도 유학생들이 꾸준하게 증가하는데 우리 타우랑가유학원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의 

수고와 노력을  에듀케이션 뉴질랜드도 깜짝 놀랄 정도의 성과라고 칭찬이 자자하십니다. 


물론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도 이렇게 후원하고,  지원해주시니까 앞으로는 더욱 발전하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뜻 깊은 밤을 더욱 의미있게 축하해주는 깜짝 공연. 

바로 남자 교장선생님들이  뉴질랜드 노래도 함께 부르고,,, 


갑자기  옷을 벗고,  멋진 뉴질랜드 하카 공연도 해주셨습니다. ... 

(동영상은 이미 다 보셨지요?  못보신 분들을 위해 맨 아래에 다시 한번 더 올려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 준비해주신 간단한 저녁 파티. 

원래는  공식 테이블에서 3코스 디너로 하려고 했었는데요. 


우리가  타우랑가 홍보 대사를 최대한 많이 초대를 하고 싶다고 해서 간단하게 스탠딩 파티로 변경을 했습니다. 

선생님들이라 정식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것보다  최대한 많은 동문 유학생 (Alumni ) 학생들 초대하라고 흔쾌히 이렇게 형식을 바꾸어주셨답니다..... 그런데 정작  시험 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학생들이 많았어요...  ^^  









뜻깊은 날에 단체 사진 한장은 남겨야지요... 

존 라일리 차석의 친화력을 돋보이는 밤이었어요... 앤영과 올리브씨 팔짱을 끼고..  정말 좋아하시는데요.. ㅋㅋ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  

곧,,,   아주 색다른, 반가운   프로그램으로 다시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니...  

뉴질랜드대사관의 존 라일리 차석의 방송 활동을 기대해보세요.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도 이 프로그램 때문에 좀 바쁘시다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TKT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입니다. 

한국 시내전화 요금의  상담전화   070 4624 4671 (한글문자 가능) 

  또는  070 8241 4671   (집전화,휴대전화에서 이 번호만 누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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