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열린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환영 파티 (1)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박람회를 위해 서울에 도착하신  타우랑가 지역  17개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함께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관저에서  존 라일리 부대사 (대사님이 현재 한국에서 계시지 않답니다)  주최로

환영 만찬이 열렸습니다.  

올해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 유학 박람회는  오늘 9월 19일과 내일  20일(오전 10시- 오후5시)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 그리고 22일에는  부산 벡스코 신관에서 열립니다. 

오늘 뉴질랜드 교장 선생님들은 올리브쌤과 함께  안산시를 방문해서 학교도 둘어보고 , 안산시 시장님,  지역 학교 선생님들과 간담회를 마친 뒤  저녁 때 뉴질랜드 대사관 관저에서 모두가 함께 만났습니다. 

어제 저녁에  주한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모두가 정말 흥겹고 즐거운  파티였습니다. 

특히 존 라일리 차석의 유쾌함까지 더해지고 분위기가 고조되는데..  갑자기 남자 교장선생님들이  마오리 하카를 하시기 합니다.   깜짝 놀랬어요.  

이 파티에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유학했던 학생들도 몇명 초대해서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홍보 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도 겸했습니다. 

존 라일리 차석이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리고  예전에 유학했던 타우랑가 학교 교장선생님들과도 만나 

사진도 찍고...  정말 가슴이 따뜻하고,  이런 교육 관련 일을 하는 보람도 느끼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훌쩍 커서 고등학교,  대학교에 입학하고, 그리고 이제 막 자기 사업도 시작했다고 하고. 

지난 10년간 유학 업무를 보는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모두에게도 아주 뜻깊고 의미있었던 파티였어요. 

이 날 파티 호스트인 존 라일리 차석은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 타우랑가유학원의 긴밀한 협조, 지원 등으로 

뉴질랜드에서 유학생이 조금씩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타우랑가 유학 산업에 대해 언급하면서 

"fantastic Agency"인 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에 격려와 축하도 특별하게 말씀하시더군요, 

뉴질랜드 대사관의 존 라일리 차석은 오늘 19일 토요일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유학 박람회에 참가하셔서 깜짝 공연도 해주신다고 하십니다. 

기대해주세요..   

오늘 행사장으로 오시는  우리 예전 가족회원님들과 이제 막 타우랑가로  유학을 계획하시는 가족들과 학생들 

모두 ...  조금 뒤에 뵙겠습니다.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 열렸던 환영 만찬 사진과 이야기는 (2) 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