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예전보다 힘들군요.
한국에 나오는 것부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족별 상담이 계속 이어지는데 역시..
체력적으로다...ㅋㅋ
어제 수요일부터 양재동 교육문화회관(현, The-K 호텔)에서 각 가족별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어제 12가족 정도 뵌 듯한데요. 밤 9시30분이 넘어서야 끝났네요.
오늘 목요일(하루종일)과 내일 금요일(오후4시까지) 에도 비슷하게 하루가 갈 듯합니다.
금요일 저녁6시에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환영 만찬 행사가 있고요.
올해도 많은 새 가족들과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 시간별로 이어지다보니 앞뒤 가족들이 서로 연결이 되면서 충분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과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다시 토요일. 일요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박람회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오늘 저랑 만나시면서 같이 뵈었던 다른 가족들도 타우랑가에 오시면 "입국 동기"들로서
아마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가장 가까운 이웃, 친구들로 다시 만나고 지내실거라고 믿습니다.
호텔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 바베큐 파티도 하네요.
라이브 음악도 나오고.
한국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시차 때문인지 새벽 4시 (뉴질랜드 시각 아침 7시)에 깨어서는 어제 못한 일, 오늘 해야될 일 정리하면서
서울 소식 한번 더 올려봅니다.
오늘 상담은 오전에 양재동 k호텔에서 , 오후에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으로 옮겨서 진행이 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 3204 7147 입니다.
'유학·조기유학 > 뉴질랜드 조기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래드 조기유학 박람회 - 대사관저에서 교장 선생님들의 하카(Haka) (0) | 2015.09.18 |
---|---|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섦명회 - 내일(19일)부터 주말 이틀간 코엑스에서 (0) | 2015.09.18 |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박람회> 테 아카우 키 파파모아 초등학교 (0) | 2015.09.11 |
뉴질랜드 기술이민과 기업이민 신청할 때 각 영역별 포인트 점수 (0) | 2015.09.10 |
타우랑가 대표기업 제스프리, 한국 유학박람회에 참가 (0) | 2015.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