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섦명회 - 내일(19일)부터 주말 이틀간 코엑스에서

Robin-Hugh 2015. 9. 18. 08:29

요즘 한국 가을 날씨가 아주~~  좋은데요. 

가을 하늘이 높다는 것이 실감되고 이 정도면 한국 날씨도 정말 좋구나 싶어요.  


어제, 오늘도  반가운 분들과 새로운 만남이 게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양재동과 서초동에서 하루종일 다른 분들 이야기 듣고,  궁금하신 것 많이 해결이 되는 그런 시간이 되었길 바라겠습니다. 

물론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5시에 다시 또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유학 박함회에  오셔서 


뉴질랜드에서 오신 23분의  학교 교장선생님들과 만나셔서 학교 정보도 많이 알아보시게 될 것이고요. 

그리고 타우랑가에서 현재 유학하고 있는 우리 가족회원들의 아버님들도 오셔셔  "기러기 아빠 생활"이 어떤지 들려주실거고요. 

그리고,  예전에 타우랑가에서 자녀들 동반해서 조기유학 생활을 하셨던 어머님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시네요. 


자녀들이 다녔던 학교 교장선생님들, 저희와 오랫만에 또 만나서 그동안 사는 이야기, 

또 뉴질랜드 유학을 마치고 ., 한국 학교에서 아주 잘하고 있는 우리 타우랑가 출신 학생들 이야기도 많이 들려주겠지요. 


오늘 저녁에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에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 타우랑가유학원 초대받아서 

환영 만찬도 하게 됩니다.  


이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 동문회 파티 자리에도 타우랑가에서 유학했던 몇명의  동문들을 초대했습니다. 

즐겁고 뜻있는 저녁 만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저는 만찬사를 또 준비해야되는데 ... 어떻게 재밌게 할지를 고민하고 있네요. 

아직도 "수많은 교장선생님들 앞에서 " 영어로  스피치 하는 것이 할 때마다.... 못만족스러워요. 

선생님들한테  평가를 받아야 되는 그런 시험 장소같이 느껴지는 압박감!! ㅋㅋ 

 

그래서 영어는 어릴 때부터 외국에서 자연스럽게 배워야하는가봅니다. ^^  





어제 점심과 저녁은 미리 약속된 분들이 계셔서 그나마 밥은 먹고 했네요. 

첫날은 오전10시부터 밤10시까지. 점심 저녁도 못먹고 계속 상당을 해드렸는데요. 

이날은 점심 때  케이호텔 일식당에서 호사스럽게 점심도 먹었고요. 

저녁 때는 현재 타우랑가에 계시는 가족들 아버님이 오셔서...  

 오랫만에 "기름진(마블링 가득찬)" 고소한 맛  안성 소고기도 먹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배도 채워지니까 목소리가 좀 나와네요. 


아침에는 전복이 잔뜩 들어간 삼계탕으로 배를 채우고,    

오늘 하루도 힘차게 상담 장소로 출발합니다. ..   




오늘도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 계시는 모든 가족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