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서울에서 각 가족별로 만나 타우랑가 유학 상담중~~ @@@

Robin-Hugh 2015. 9. 17. 05:40

역시 예전보다 힘들군요.   

한국에 나오는 것부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가족별 상담이 계속 이어지는데 역시.. 

체력적으로다...ㅋㅋ 


어제 수요일부터 양재동 교육문화회관(현, The-K 호텔)에서  각 가족별 상담을 시작했습니다. 

아마 어제 12가족 정도 뵌 듯한데요.  밤 9시30분이 넘어서야 끝났네요.  

오늘 목요일(하루종일)과 내일 금요일(오후4시까지) 에도 비슷하게 하루가 갈 듯합니다. 

금요일 저녁6시에는 주한 뉴질랜드대사관저에서 환영 만찬 행사가 있고요. 


 올해도 많은  가족들과 만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 시간별로 이어지다보니  앞뒤 가족들이 서로 연결이 되면서 충분하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많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과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만..  다시 토요일. 일요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박람회장에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그리고 오늘 저랑 만나시면서 같이 뵈었던 다른 가족들도  타우랑가에 오시면  "입국 동기"들로서 

아마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가장 가까운 이웃, 친구들로 다시 만나고 지내실거라고 믿습니다. 


호텔 앞 잔디광장에서 야외 바베큐 파티도 하네요. 

라이브 음악도 나오고. 

한국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시차 때문인지 새벽 4시 (뉴질랜드 시각 아침 7시)에 깨어서는 어제 못한 일, 오늘 해야될 일 정리하면서 

서울 소식 한번 더 올려봅니다. 


오늘 상담은 오전에 양재동 k호텔에서 , 오후에는 서초동 예술의 전당으로 옮겨서 진행이 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0 3204 7147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