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과 에듀케이션 타우랑가의 2015년 "뉴질랜드 조기유학, 유학, 어학연수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
19일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남. 307호에서 하루종일 아주 성황리에 첫날 잘 마쳤습니다.
오늘은 아주 특별한 행사도 많이 있었네요.
올해 행사에는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에서 에듀케이션 타우랑가를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요즘 클레어 펀리 대사님은 한국에 계시지 않는데요.
TV방송 프로그램으로 우리에게 더욱 친숙한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의 존 라일리 차석도 특별 게스트로 오늘 행사장에 오셨어요.
기타를 들고 오셨거든요.
우리가 잘 아는 노래 "연가"를 한국말로 불러주신 뒤에
원래는 뉴질랜드 마오리어로도 방문객들과 함께 불러주셨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교장선생님들 가만 계시기 힘드시지요?
모두가 무대에 올라서,,, 원곡 마오리어로 부르실 때 다함께 합창으로 불러주시더군요.
그리고.. 역시 오늘 하루 압권은 존 라일리 차석과 남자 교장 선생님들 (우리끼리는 그냥 boys 라고 합니다..ㅋㅋ)
다시 한번 힘차고 "오늘 방문객을 환영하는 전통 의식 하카(haka)를 선보여주셨네요.
(다음 게시글에 또 한번... 올려드릴께요/ )
"뉴질랜드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선택을 줍니다"...
존 라일리 차석이 뉴질랜드 가정 교육 , 그리고 학교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를 먼저 해주셨고요.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은 하도록 두어라, 그러면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한다" 고 하십니다.
저희가 잘 아는 "연가"라는 노래를 한국어로 먼저 불러주신 뒤에...
올해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및 유학후 이민 박람회에 참가하신 뉴질랜드 타우랑가 17개 학교 교장선생님들도
모두 무대에 올라 마오리 원래 노래대로 합창을 해주셨습니다.
오늘은 타우랑가의 자랑 제스프리 키위 프루츠에서도 행사장안에 시식 코너를 운영해주셨습니다.
키위 많이 드셨어요?
100% Pure 뉴질랜드 관광청에서도 키위 새 코스튬과 여행 지도 등을 갖고 나오셨어요.
키위 새를 둘러싸고 ,,, 우리 어린이들 즐거운 하루 보냈을 듯합니다.
서울에서 오늘은 진짜 뉴질랜드 타우랑가,
제대로 느껴보셨길 바랍니다.
남자 교장선생님들의 멋진 하카 (전통 환영의식) 동영상도 올려드릴께요.
우선 사진으로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은 에듀케이션 뉴질랜드 공인 유학원입니다.
타우랑가 시청에서 (스튜어트 크로스비 시장님)도 저희 올해 타우랑가 조기유학, 유학 박람회 전폭적인 후원을 해주시고 계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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