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타우랑가에 이제 막 도착한 신입가족들과 함께

Robin-Hugh 2015. 9. 12. 07:44

뉴질랜드 학교는  9월 25일까지 3학기 수업이 이어지게 됩니다.  이제 앞으로 2주 남았네요. 

그리고 2주간의 봄방학입니다.  -봄방학 준비 잘 하고 계시낙요? 

  

       * 뉴질랜드 섬머타임 (일광시간 절약제, daylight saving)도 9월 27일 새벽부터 바뀌게 되니까요. 

        9월 26일 토요일 밤에 주무시기 전에 밤9시를 밤 10시로 바꾸어놓고 주무세요. 


그리고  10월12일부터 올해 마지막 학기인 텀4 (4학기)가 시작됩니다. 

4학기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생활을 시작하시는 새내기 가족들이  타우랑가에 도착하고 게십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태연이네 집입니다. 

헬렌씨랑 같이 저희 유학원 사무실로 막 이전한 새 웨스트팩 은행에 가서  은행계좌도 만드시고요. 

그리고 자동차보험도 가입하고 계십니다. 

이제  다음주 월요일부터 (텀4 시작에 앞서)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는데요. 

아빠랑 엄마랑 모두 같이 태연이랑 지내시면서 영어 어학연수도 하실 계획이랍니다. 



내일 또 새로운 가족이 오클랜드공항에 도착하십니다. 

내일 도착하시는 가족들은 골프 티칭프로 어머님이시거든요... 기대하고 기다리는 분들 많이 계실텐데요. 

도착하시면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께요.   

   *타우랑가에서 엄마동반 조기유학 중에 골프를 막 시작하는  유학맘들께 아주 반가운 소식이지요? 


제가 한국에서 출장 다녀오는 사이에 새내기 가족들 계속 입국하시는데요. 

배재현 사장님과 헬렌. 미아씨가 여기 타우랑가에서 똑같이 초기 정착 업무 등을 해드릴테니 아무 걱정하지 마시고 오셔요. 


그리고 저랑 올리브쌤은 한국으로 갈 준비에 하루가 너무 짧네요. 

타우랑가 시내 지도랑,   우리 옛 타우랑가 회원님들께 드릴 ( 박람회장으로 많이들 오신다고 하시네요) 

작은 선물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음 같으면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싶지만... 마음같이 다 들고갈 수 없으니 ...  

한국에서 다시 뵙고.. 반갑고 인사드리겠습니다. 


 

헬렌쌤과 미아씨가 손이 엄청 빠르시네요. 환상의 콤비. 

포장도 예쁘게 해주고 게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