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1번가에 위치한 카페 알리멘토(Alimento)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타우랑가유학원의 목요 커피클럽 미팅은 여기에서 했어요.
지난주엔 제가 커피 한잔씩을 - 우리 교민께서 이 카페를 인수하신 기념, 축하도 드릴 겸" 돌렸는데요 .
오늘은 오시는 순서대로 커피 한잔씩 주문을 하신 뒤에 한 테이블에 오손도손 모였습니다.
배사장님도 오늘 나오셨었는데요.
역시 가장 바쁘신 모양입니다. .. 바로 또 달려나가시더군요..
오늘도 이렇게 모여서 유쾌하게 수다도 떨고, 도움이 되는 정보도 나누시고.
괜찮으셨지요? 날씨는 요즘 완전히 봄으로 가는가봅니다. 예전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 밤과 낮 기온차가 더 커지기 때문에 바람도 불고 그랬었는데.. 올해는 아직까지 날씨도 차분하니 좋네요. 따뜻한 봄날 햇살 즐기면서 ... 다음에는 야외 테이블에서 목소리 좀 더 높여볼까요? 타우랑가 1번가 카페 알리멘토(Alimento)
전화: 07-579 5990
내일은 뉴질랜드 암 기금의 날 (cancer Society)..
노란 수선화 daffodil 꽃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실거예요...
보시면 기부도 많이 하셔요~~~
골드코인정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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