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타우랑가유학원의 커피클럽 미팅은 이렇게요

Robin-Hugh 2015. 8. 13. 19:00

오늘 아침에도 몇 가족들이  모였어요. 

매주 목요일 아침에 열리는 타우랑가유학원의 커피클럽 미팅이었습니다. 


제 기대와 예상으로는 더 많은 분들이 모여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새로운 친구들도 사귀고. 

타우랑가에서 사는 동안 선배들이 알고 있는 생활정보도 나누고, 

새로 오신 동기들은 우애와 화목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유쾌한 이야기들, 생활에 유용한 정보, 아이들 키우고 학교에 보내면서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여러 이야기가 넘쳤던 아침이었습니다. 

점심 때까지도 이렇게 모여 계셨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이상진 변호사님도 잠시 들리셔서  간단하게 "뉴질랜드 투자이민"에 대한 말씀도 해주셨어요. 

많은 분들의  관심이 높은 듯해서 ..  8월 27일 목요일 오전11시부터 저희  타우랑가신문사/ 타우랑가유학원에서 

"뉴질랜드 투자 및 이민 설명회"를 갖기로 하고... 


오늘 아주 신기한 일도 있었어요. 

...  20년만에 예상치 못한 반가운 만남도 이 자리에 있었어요...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그런 만남요.  세상에~~~  







다음주 목요일(8월20일 오전9시) 에도 타우랑가유학원의 커피클럽 미팅은 계속 이어집니다. 

다음 주 미팅 장소는  색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타우랑가 1번가 (First Avenue)에 위치한 카페  "알리멘트 (Alimento) "에서 열립니다. 

올해초 2월에 타우랑가에 입국하셨던 동기들 환영 오찬이 열렸던 그 카페요. 

그 카페에 반가운 소식이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그날 카페에 오시는 분들은 아실 수 있을거예요. 

많이 많이 나오셔요.. 

집에서 혼자 계시지 마시고요. 

여럿이  어울리면 더 즐겁고 유쾌해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