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타우랑가유학원 커피클럽- 텀3 첫 미팅했어요

Robin-Hugh 2015. 7. 30. 09:08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매주 목요일 아침  커피클럽 미팅, 

이번 학기부터는 목요일로 날짜를 바꾸고, 오늘 아침에 다시 모였습니다. 


이번 6월-7월에 타우랑가에 입국하신 가족들이 많이 오셨고요.  

오전에 신체검사 예약을 하러 병원에 가시는 3분이 먼저 일어나셨고요. 


타우랑가에서 오래 계시는 어머님들도 오셔서 오전내내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여러 유익한 이야기, 경험담 등을 

후배 가족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오늘 아침 날씨는 좀 쌀쌀해졌는데요. 날씨는 화창하고 햇볕은 따뜻하네요, 

이렇게 한자리에 모여서 함께 웃으면서 시작하는 하루.  오늘 아침에 오셨던 많은 분들 마음은 더 따뜻해지지 않았을까  

기대를 해봅니다.  


특히 뉴질랜드에 오신지 이제 몇주 , 이제 막 한달이 지난 새내기 가족들에게는 이렇게  친구들과 새로 만나고, 

앞으로 함께 2-3년씩 함께 정을 나누면서 의지하고 지내실 동기들 만나셨으니 

앞으로의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에 기대와 설레임이 더욱 커질 듯합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모든 가족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자... 오늘 하루도 부지런하게 움직여보시자고요. 





아침에 웰컴베이에서 시내로 출근하는 길. .. 

저기  하이리니 다리에서 병목 현상으로 다소 지체되긴 하지만..  양쪽으로 보이는 눈부신 바다와 푸른 하늘을 보면서

오늘 하루  더욱 보람차게,  바쁘게 보낼 준비도 하게 됩니다. 


우리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님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