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참이 지난 이야기네요.
지난 5월 백상 예술대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최민식씨의 수상 소감이 화제였었나봅니다.
당시 제가 스크랩을 해놓고.. 이제서야 그 깊이를 조금 음미해봅니다.
올해 제가 생각했던 것은 "겸손"이었고 , 나이가 들수록 겸손의 무게 또한 더 커질 듯합니다 .
저희 회사도 커지고, 주위에 좋은 분들과 새로운 인연도 계속 늘어갑니다.
그럴수록 더욱 조심해야 되고,
나태와 오만도 경계해야 될 나만의 여백.
"이 눔의 일은 끝이 없구나 " 중에도
이 여백만은 저도 붙잡고 늘어져보겠다는 ...
원본 출처 http://www.ttimes.co.kr/index.html?no=2015052714107751767
여기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입니다.
타우랑가신문 홈페이지도 운영하며, 유학원 일도 하면서, 온갖 인터넷 카페,블로그 열심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
진짜로 진짜로 " 이 눔의 일은 끝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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