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저희가 좀 늦었나봅니다 .
벌써 단풍이 많이 졌네요.. 하지만 아직 가을 청명한 햇살은 마음껏 즐겼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맥클라렌 폭포 공원 (McLaren Falls Park)의 가을 정취입니다.
여기에 the falls cafe가 있습니다.
비지터 센터도 있고요.
폭포 찾아가는 길에는 입김이 나올 정도로 서늘한 쥬라기공원.
cherry Bay 쪽입니다.
호수를 보면서 느긋하게 시간 보내기 딱 좋을 곳.
지난 주에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도 여기에 모여서 바베큐 파티하셨지요?
한껏 멋을 부리고 나온 어린이들이 오리들에게 먹이 주기.
엄마는 열심히 카메라에 귀여운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에 바쁘시네요..
노란색 은행잎이 너무 예쁘네요.
가을 햇살에 반짝 반짝...
뭐... 긴 이야기 필요없네요.
뉴질랜드 가을은 이렇게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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