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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산양 우유가 뜬다 - SBS 모닝와이드 방송

Robin-Hugh 2015. 5. 13. 07:48

뉴질랜드 산양 분유. 한국에서 정말 인기 좋은가요?

어린이들 건강을 위한 우유로, 여성들의 피부 보습에,

게다가 요즘엔 여성용 화장품으로도 사용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유명한 것은 분유. 

한국의  일동후디스, 아이배넷 등에서 뉴질랜드 산양 우유를 이용한 분유를 만들어 시판하고 있어 인기라고 합니다.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제스프리 키위 촬영을 마친 SBS 모닝 와이드 촬영팀이 지난주에  타우랑가유학원 배재현사장님 안내로 뉴질랜드 북섬의 산양 목장 취재 촬영에 다녀왔습니다.


5월 12일 SBS 모닝와이드에서 "뉴질랜드 산양우유가 뜬다"는 주제로 방송이 되었다면서

저희에게도 방송 파일을 보내주셨습니다.

 

뉴질랜드 산양은 하루에 두번,  새벽 5시45분과 오후 3시에 젖을 짠다고 합니다.

이 목장은 오클랜드 남단에 위치한 산양목장에는 약 1500마리의 건강한 산양을 관리하고 있으며

한 번 집유할 때마다 약 800마리가 한꺼번에 착유장에서 우유를 짠다고 하네요.

 

이 산양 목장을 섭외하고, 촬영 협조를 얻기 위해 저랑 올리브씨는 거의 오전내내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모든 산양 목장에 전화하고, 이메일보내고,  (진짜 방송촬영 섭외하기 힘들더군요) 거의 포기했다가

마지막에 한 목장에서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청정 뉴질랜드의 푸른 초원에서 방목되는 산양 우유로 만든 아기 분유는 모유와 가장 비슷한 영양성분이라고 하더군요..

박피디님, 이 피디님, 그리고 통역과 현지 안내 해주신 배사장님,,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촬영된 방송 화면을 캡쳐해봤고요. 

아래는 배사장님 안내로 뉴질랜드 산양 목장을 취재하고 있는 SBS 모닝와이드 박피디님과 이피디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