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입니다 .
지난 4월에 열린 내셔널 재즈 페스티벌 때 시티센터에 나가서 실실 다닐 때 사진이네요.
타우랑가 시티센터 바닷가 워터프런트 공원에서 여러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는데요.
빅밴드들도 무대에 올라 흥겨운 스윙 재즈를 연주하고 있고요.
아주 아주 편안하게 앉아서 재즈를 즐기는 사람들입니다.
타우랑가에 새로 오픈한 코넬 대학입니다.
현재 비지니스 디플로마 레벨7 수업이 열리고 있습니다. (1년 과정 끝내고 난 뒤에 1년짜리 잡서치비자-워크비자를 받습니다)
올해 7월부터는 비지니스 레벨 5 & 6 과정도 시작이 됩니다.
오클랜드에 위치한 코넬대학은 요리학과 유학후이민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아직 타우랑가 캠퍼스에는 요리학과 개설 여부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영어 어학연수를 위한 랭귀지 코스도 아직은 미정 상태.
아마도 더 큰 건물을 찾게 되면 요리학과, 비지니스 디플로마 코스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영어 어학연수를 무료 , 또는 저렴하게 제공하는 그런 혜택도 생길 듯합니다만...
기다려봐야지요...
한솔이랑 은혜는 타우랑가 시티센터에 위치한 베이 오프 플렌티 영어 어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 때는 재즈 축제를 한다고 친구랑 나와서 ... 역시 주말 여유를 즐깁니다.
베이 오브 플렌티 영어 어학원에서도 다양한 액티비티, 요리 등 매주 금요일 오후에 여러 행사를 개최하면서
학생들이 더 즐겁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도 하고 있답니다.
영어 실력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올라가고 있답니다.
타우랑가의 재즈 축제 중에 클래식 빈티지 자동차 전시도 시내에서 열렸는데요.
1900년초에 제작된 최초의 자동차 등이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네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시티센터. 깔끔하고 아름다운 곳이지요?
여유, 평화, 편안한 도시라는 느낌은 저만 갖는 것은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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