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살면서... 오클랜드 주말에 놀러가기.
또는 당일로 하룻만에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데요.
별로 주목받지 못할 몇개 사진 올려봅니다.
저희가 오클랜드로 지난 방학 때 놀러가서...
Langham Hotel에서 점심 뷔페 (추천~~~) 을 먹기 전에 시간이 좀 남기도 해서 바로 아래 아트 갤러리 구경.
벌써 몇번을 가봤는데 이 때는 Billy라는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는데
팝아트라 그런지.. 그닥~~~~
노스쇼어쪽으로 갔다가 오클랜드 시티로 다시 하버브릿지를 넘어 들러가는 길에 보이는 오클랜드 시티.
그리고 아래 사진은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입니다.
어느 쪽을 더 좋아하시나요?
타우랑가가 혹시 시골이 아니냐? 병원은 있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타우랑가는 뉴질랜드 5대 도시로, 종합병원, 동네마다 메디칼 센터 등 병원도 잘 되어 있고요.
공립 도서관 등도 지역마다 4개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방과후 활동을 하기에도 - 무엇이든지 - 바로 집앞에서 모두가 가능합니다.
이정도면 꽤 괜찮은 , 아름다운 진짜 뉴질랜드 도시답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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