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다시 한번 가봐야할 듯합니다.
남섬의 북단 넬슨, 아벨 타스만 국립공원, 그리고 말보로 지역은 저도 아직 목 가본 곳이니까요.
일단 웰링턴에서 페리를 타고 남섬으로 건너가는 여행계획을 세워보고 싶어요.
그중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은 카이코우라( Kaikoura).
여기서 향유고래를 보고서.. 크레이피쉬로 점심을 먹고서..
그리고 저기 산 속으로 들어가 등산, 트레킹을 하면 아마 최고의 뉴질랜드 남섬 여행이 되지 않을까요?
처음 카이코우라에 갔을 때는 너무 시간이 부족해서
해변에서 어슬렁 어슬렁하다가만 왔거든요.
카이코우라...
Good morning from Kaikoura. Not only is this one of New Zealand's most beautiful towns. It's also full of nature activites, like whale and dolphin watching and sea kayaking up close to seals. Today's weather, 17 deg and partly cloudy . 출처: www.facebook.com/SkyscannerNewZealand
아래 사진은 퀸스타운 옆의 와나카( Wanaka) 호수입니다.
올해 겨울엔 와나카로 다시 가서.. 트레블콘에서 스키, 스노보드를 따는 꿈...
뉴질랜드 남섬 여행은 겨울에도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요.
뉴질랜드 북섬에서 이런 산에서 등산, 트레킹을 즐긴다는 것 또한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 여행일 듯한데요.
마운트 루하페후 산 속의 화카파파 스키장으로로 매년 가는 스키장 투어.
올 겨울방학에도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을 위해 준비중이랍니다.
이번에는 1박2일, 또는 2박 3일로 준비를 해볼려고요..
기대하세요..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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