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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조기유학 -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과 분주하게

Robin-Hugh 2015. 4. 22. 18:06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내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 지난 방학 동안 영어.수학 공부 열심히 하던 아이들도 있었는데요. 
그중에 미술 특강을 들었던 학생들도 있었어요. 

부활절을 앞두고  양모 등을 이용해서 토끼 가면을 하나씩 만들어 봤답니다. 
쪼르륵 아이들이 귀여워서 사진 한장 남겨봤습니다. 

이번 텀2 학기에도 타우랑가 아카데미에서는 미술 (페인팅) 강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피터 그랜트 선생님이  - 진짜 실력파 선생님이 지도를 하고 게신데요. 

이 미술 강의도 인기가 많답니다. 

 



지난 여름방학 때 한국에 계신 부모님들 품으로 갔다가 다시 타우랑가에 돌아온 태민이. 
타우랑가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댁에서 머물면서 아콰아나스 칼리지에서 유학 중입니다 . 

태민이 어머님 보시라고.. 오늘 학원에 나와서 공부하기 전에 사진 한장... 

같이 반에서  수업 듣는 여학생 2명과 함께 사진 같이 찍자고 하니까요. 
태민이는  "왜 제가요?"  의아해하고...   
 여학생들도 극구 사양하니까 

태민이가 하는 말. 
"아저씨, 저만 찍어주세요..^^ " 

지난 여름 몇달 못본 사이에 태민이도 많이 컷어요.. 
엄마가 한국에서  맛있는 것 많이 사주셨나봅니다.  ㅋㅋ  


 


오늘 하루는 정말 바쁜  - 참,  말을 많이 한  - 하루였네요. 
아침 8시30분부터 여기 11th Avenue Plaza 카페 Delicacy 에서 타우랑가유학원 커피클럽 모임부터 시작했습니다. 

몇분이 나오셔서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집을 지을까, 살까 고민을 하셨고요. 
귀국세일로 살림 받기, 아이들 학교 이야기 등등  아침에 함께 커피도 드시면서 많이 웃으면서 하루 시작. 

** 매주 수요일에 저랑 함께 하는 커피클럽 모임... 유익하고 좋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게 9시정도에 오셔서 같이 따뜻한 커피 한잔도 드시고요. 
궁금하신 점 한자리에서 함께 해결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많이 참석해주세요... 


10시부터는 타우랑가유학원  4월 신입가족들 모시고..  뉴질랜드 조기유학 생활 오리엔테이션.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생활 정보를 드리고자 또 한참을 떠들었습니다. 

* 이럴 때마다 제가 느끼는 것은 - 괜히 아는 척만 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요 - 

물론 이렇게 딱 한번 오리엔테이션을 한다고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 전반에 대해 다 아실 수는 없지요.
꼭 아셔야 되는 필수 운전요령,  생활 정보 등을 먼저 전해드리고요.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사무실은 언제나 문이 활짝 열려 있으니까요. 
언제든지. 무슨 일이든지  편하게 전화를 주시거나,  카톡 문자를 주시거나, 
또는 직접 사무실로 오셔서 머리를 맞대면 다 해결이 됩니다.   

시원하게요~~~~~~~ 


오늘  점심식사는요. 
지난번에 베들레헴에 집을 사신 뒤에.. 저희 유학원 직원들을 초대해서 집들이 하셨던 가족들 모시고. 
중식당 Rock'n Wok에서 유학원 직원들과 함께 식사를 했어요. 

       ** 내일은 필란스 포인트 학교 어머님들 초대로 점심식사 때 잠시 외근(?) 다녀올께요. 

4월 입국 신입 조기유학 가족들 모시고..   저는  점심 식사전에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까지 주욱 드라이브하면서 
타우랑가 동네 구경을 하신 뒤에..      점심 식사는 중식당에서  함께 하셨어요. 

완전 타우랑가 유학 왕선배님, ,  
이제 막 입국한 신입 어머님들에게 전화번호 알려주시면서.. 언제든지 집으로 놀러오시라 
초대도 해주시네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드리고, 소개해드리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도 되고, 기운도 북돋아주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해드리는 일 또한  
바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이 하는 일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뉴질랜드 조기유학 신입 가족들도   이렇게  한분 한분 조금씩 이웃들, 친구들  알아가면서 편안하게 잘 정착하시게  되겠지요. 
절대 외로울 틈이 없게요.  
절대 나  혼자만이  아니라는 위안과 격려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오후에 마운트 망가누이 해변으로 나갔더니 날씨는 완전 한여름날씨입니다. 
바람도 불지 않고, 너무 너무 좋은 가을 날씨였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자녀들과 이제  막 도착하신 분들이 ... 오늘  처음 마운트 망가누이 다운타운과 해변을 보시면서 하시는 말씀. 

"진짜 뉴질랜드 같네요... 너무 예뻐요" 


이런 기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아마  여기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하고 게시는 우리  조기유학 가족 선배님들도 이렇게 처음 마운트 해변에 나가셨을 때 똑같은 감동을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해서 결혼  작전에 성공하신 분도 계시니까요. ㅎㅎ 



 



뉴질랜드 북섬 현지 타우랑가유학원에서는 매달 여러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배사장님이 주로 행사를 진행해주시고 계신데요. 

지난달에  아이들과 바다 낚시를 배우고, 체험하는 날 앞두고.. 
저희 사무실에 모여서  낚시 채비도 같이 사러다녀오신 뒤에 ... 어떻게 낚시 바늘을 묶는지 등에 대해 배사장님이 가르켜주고 게십니다.   그 때 낚시할 때 잡은 뉴질랜드 자연산 벵에돔 생선회 맛이 갑자기 그리워집니다. 

그 때 낚시 배운 어린이들. 
어머님들과 함께 자주 낚시도 다니시나요? 

다시 한번 또 다같이 가볼까요?  
꽃게 낚시를 하시자는 분들도 많으시네요. 

다음주에는 지난번에 인기끌었던 뉴질랜드 남섬  자연산 연어회 공동구매도 다시 한번 공지해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아침에 이렇게 간단하게 먹는 것도 좋더군요. 
슈퍼마켓에 가시면 이런 요거트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뮈즐리에다가 요거트 올리고요. 그 위에 온갖 베리를 잔뜩 올려서요. 

아침에 하나 먹으면 요기도 되고, 건강에도 좋겠지요? 

뉴질랜드 슈퍼마켓에서 구석 구석  뭐가 있나  잘 찾아보세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먹어보기 힘든  - 건강에 좋고, 맛도 기가막힌 여러가지 음식도 찾을 수 있을거예요. 

그러고보니... 
뉴질랜드 슈퍼마켓 투어를 다들 해보셨나요? 
카운트다운, 뉴월드 등 뉴질랜드 슈퍼마켓에 함께 가셔서..  아이들 점심 도시락 싸기, 소풍 도시락 싸기, 
평소에 집에서 해드실만한 뉴질랜드 음식.  요리 구입하기 등에 대해서도 
한번쯤 모여서 가면 정보공유도 되고 좋을 듯합니다. 

 유학원에서 헬렌씨나 미아씨나 올리브씨가 한번 뉴질랜드 슈퍼마켓으로 한번 모셔볼까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이 함께 하는  다양한  행사가 많지요. 

원하시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 댓글로  성원과 관심 보여주세요. 
바로 바로 추진해서 날짜와 행사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북섬 현지 타우랑가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 또는 070 4624 4671 
카톡 아이디 nztga  또는 lovechris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