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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중 오클랜드 여행하기 (1편)

Robin-Hugh 2015. 4. 21. 11:27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하는 동안 주변 도시, 관광지로 많이들 여행 다니시지요 ?

 

이번 가을 방학 때도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은  뉴질랜드 남섬으로,

로토루아와 타우포로, 네이피어와 웰링턴으로 여행 많이 다녀오셨지요 ?

 

해밀턴도 1시간30분이면 갈 수 있고요.

또 몇 가족은 가까운 이웃들과 함께 오클랜드로 같이 여행도 다녀오셨지요. 

 

타우랑가 조기유학의 장점 중의 한가지는 분명히  1시간 - 2시간30분 이내 거리에서 오클랜드, 해밀턴, 로토루아, 타우포, 해밀턴 등까지 쉽게 여행을 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타우랑가의 지리적 장점으로 인해  주변 도시로, 관광지로 어린 자녀들과 쉽게 여행 다닐 수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 타우랑가에서는  엄마와 아이들은  (대도시보다 저렴하게, 또한 영어 조기유학지로 최고의 교육 환경인 ) 

안전하게.. 가장  편안하게 지내시면서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게 되겠지요.

 

그러다가 1년에 4번씩 있는 학교 방학 중에는 가깝게는  40분 - 1시간, 또는 2시간 -2시30분 거리의 여러 도시로

쉽게 여행할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큰 지리적 장점인 듯합니다. 

 

어머님들이 직접 운전하시면서  쉽게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호텔이나 미리 예약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 심지어 호주 여행까지도 - 저희 유학원 사무실에서 

여행 일정 짜고, 호텔 예약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도 지난 가을방학 때  오클랜드로  놀러가서 - 타우랑가에서 출발해서 하루 당일로 다녀오셔도 되지요 -- 

놀다 왔는데요.  휴대폰에는  먹는 사진 밖에 없군요. 

 

앞으로 몇개의 오클랜드 맛집, 식당, 레스토랑에 관해 하나하나 -  몇편에 걸쳐 맛집 소개시켜 드릴께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클랜드 맛집 리스트도 함께 올려드리겠습니다.

 

오클랜드 숙박업소, 호텔도 몇군데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 편에서는  오클랜드 시티 안에서 어슬렁어슬렁 - 네온사인을 보면서

첫날 저녁 식사한 화로 (faro) 주변 입니다.

 

 

 

 

오클랜드 시티에 위치한 화로(Faro)에는 $20짜리 기본 상차림이 먼저 주문 가능하고요.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양념 숯불갈비.   

 

 

 

 

저는 갈비 몇점 먹고서,,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김지돼지고기찜도 좋아합니다.  여러 단품 한식도 팔고 있는데요.

주말 저녁에는 손님이 많습니다. 따라서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화로 (faro) 한식당 시티본점 주소 5 Lorne St  Auckland CBD , 전화 (09) 379 4040 (예약) , 

화로 Faro Steak House (타카푸나점) 주소: 138 Hurstmere Rd Takapuna Auckland  전화 (09) 887 7841

화로 – Newmarket

 

www.faro.co.nz

 

 

 

마음 같으면 저런 SInging in the rain 뮤지컬도 보고 싶지만 패스~~~~~~~

 

 

 

 아트갤러리 앞... 

 다음날 아침에 잠시 짬이 나서 아트갤러리를 들어가봤습니다 .

 

 요즘 Billy라는 특별전을 하고 있고요. 물론 상설 전시중인 뉴질랜드 작품도 많이 있습니다.

 

 

 

 4월 25일 (토)은 ANZAC DAY 입니다.  뉴질랜드와 호주의  현충일쯤 됩니다. 

따라서  4월 27일 월요일은  대체 공휴일이라 ..  학생들은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스카이 타워 외벽에 Anzac day Poppy (양귀비꽃)이 조명으로 붙어 있네요.

 

 

 

 여기 햄버거도 맛있다고 어딘가에서 본 듯해서 ...

 저녁으로 양념 갈비를 먹고 나서 .. .

 

The White Lady 푸드트럭 햄버거를 또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달래고 달래서 핫도그 하나를 둘이 나눠 먹으라고 했습니다.  저녁 때만 문을 열더군요.. .

 

퀸스트리트에서 주욱 내려와서 우측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베트남 레스토랑 앞에서  재즈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

맨 아래에 동영상으로 잠깐 보여드릴께요.

 

 

 

 

뉴질랜드 여행사, 렌트카, 캠퍼밴 회사 중에 유명한 Jucy  본사 인듯합니다.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여행상품도 많답니다.

웹사이트    http://www.jucy.co.nz/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에서 작품에는 관심이 없고,

둘이 장난치고 놀기만 하는 아직은 어린이들...  

 

오클랜드 아트 갤러리   http://www.aucklandartgallery.com/ 

 

 

 

하버 브릿지를 넘어   노스쇼어까지  다녀오면서  오클랜드 시티쪽으 보면 늘 이런 풍경이지요.

스카이타워.. 높은 빌딩들.

 

City of Sails라고 불리는 요트, 항해의 도시.

 

 

 

 

 

밤10시 , 늦은 시간에 이렇게 라이브공연도 하고.

사람은 많고,  간판 불은 환하고, 카페와 레스토랑, 클럽 등은 북적거리고.

 역시 대도시에는 밤이 없네요.

 

다음 (2) 편에는 

이번 오클랜드여행 중에 가장 기억에 남은 랭함 호텔 (Langham Hotel)  뷔페식당 Eight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