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 필란스포인트 초등학교 유학생 가족 환영파티

Robin-Hugh 2015. 2. 12. 19:07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신입 가족들과 학생들 환영하는 야외공원 파티였습니다. 

오늘 학교 수업이 끝난 뒤에 오후 5시부터 학교 앞 바닷가 공원인 쿨림 파크에서 모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이 학교에서 유학중인 가족들과 학생들, 

그리고 올해 2월부터 새로 이 학교에서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신입생, 가족들을 학교에서 초대해주셨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는 오직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서만 입학 수속이 가능합니다.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셀윈릿지 초등학교,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등 다른 초등학교도 마찬가지고요. 


마치 저희가 학교 직원들 처럼 일하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뉴질랜드에서 이런 유학원은 더 이상 없다고들 하시지요.  

타우랑가 회원님들.. 모두 공감하시나요? 

 

학교에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대표적 음식이지요? ) Fish and Chips, 핫도그, 음료수 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매 학기별로 또 학교 앞의 카페에 모여서 간담회도 계속 하신다고 하시네요.  


우리 어린 학생들. 

학교에서 가장 친한 친구들도 함께 나오기도 했고요. 

교장 선생님 가족 (부인이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리 시미언 선생님, 큰 아들 잭은 이 학교에 다니고 있고요, 아래로 딸 둘인데 엘라, 올리비아도 모두 나와서 같이 어울려 놉니다), 

그리고 교감 선생님과 ESOL 영어 선생님이 트레이시 가족들도 모두 참석하셨습니다.  


 





뉴질랜드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학교 웹사이트도 있고요.  학교 페이스북도 있습니다.  


우리 유학생들을 위한 페이스북도 따로 있는데요. 

리 선생님이 학교에서, 그리고 이런 행사가 있을 때마다 사진 참 많이 찍어주시고, 

학교 여러 학교. 행사 소식과 함께 사진을 페이스북에도 많이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학부모님들은 자주.. 학교 웹사이트, 유학생부 페이스북도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매트 교장선생님이 맨발로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직접 청소까지 도맡아 하십니다 .

우리 어머님들 이젠 익숙해지셨는지... 가만히 보고 계시던데요... ㅎㅎ 




교장선생님 막내딸인 올리비아와 장난도 치고.. 

이럴 땐 그냥 평범한 뉴질랜드 아빠같이 친근하게 보입니다. 





지우는 둘째 딸인 엘라 그네 타는 것도 도와주고. 

나이든 오빠, 언니들이 동생들을 놀이터에서 챙겨주고... 




올해 입학한 근오도 여기 저기 바쁘게 놀고 있습니다 .




멋진 마운트 망가누이 산이 한눈에 보이는 멋진 경치의  바닷가 공원에서 이렇게 편하게 앉아서 

저녁도 먹고, 놀이터에서도 놀고. 

선생님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2015년 서울에서 개최할 "타우랑가유학원의 뉴질랜드 유학 설명회 & 상담회 " 일정 등도 빠지지 않네요. 

올해도 9월 마지막 주말 즈음에  서울에서 대규모로 조기유학, 유학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는데요. 

올해는 더욱 규모가 커질 것입니다.  


지난해 초등학교 중에서는  그린파크 초등학교,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참가하셨지요.  

올해도 물론 위 3개 학교도 참가하시고요. 


이외에도   마투아 초등학교 , 벨뷰 초등학교는 벌써 참가하신다고 확정하셨고요. 

셀윈릿지 초등학교,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 세인트 메리스 초등학교,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도 

모두 참가를 희망하고 계시거든요. 


올해 9월에는 아마도 유학원 직원들이 더 많이 한국을 방문해야 될 듯합니다. 













한참을 놀고 나서.. 또 배가 고프다고 2차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들은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고 있네요. 








올해도 이렇게 타우랑가의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에서 유학하는 가족들 환영회를 가졌습니다. 

벌써 2년차에 들어선 가족들과 학생들, 

올해 새로 입학한 새내기 가족들과 학생들이 모두 ... 지난해처럼 .,. (잘 아시지요?)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기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