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 마운트 망가누이 주택가에 위치한 --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오늘 아침에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 초청해서 ESOL 영어 수업 관련 간담회를 했습니다 .
데미안 해리스 교장선생님이 지난해 9월에 저희 타우랑가유학원과 함께 한국을 방문하신 뒤에
새해 첫 공식 만남에 인사로 '안녕하세요~~" 하십니다.
지난해 한국 학교를 둘러보셨던 경험들 (예를 들어 영어 수업이 책 하나를 선정하고, 첫페이지부터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어가면서 배우고 있었다면서요) 도 이야기 하시면서 --- 올 한해 2015년도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유학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한 영어 보충수업 (ESOL) 수업을 어떻게 운영하실지 학부모님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 초등학교에 메릴린 유학생 코디네이터 선생님이 새로 일을 시작합니다.
두 분의 ESOL영어 선생님도 계십니다.
그래서 총 세분의 선생님들이 우리 유학생들의 학교 생활을 도와주시게 됩니다.
메릴린 선생님은 우리 유학생들의 영어 수업 프로그램을 총괄하시고요.
ESOL 선생님들이 유학생들을 가르키면서 배운 내용을 매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또 다음주에 배울 커리큘럼 등을
매주 세분의 선생님이 모여서 회의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각 학생들의 ESOL영어 수업 진도를 각 학급 담임선생님들께도 알려드리면서
ESOL영어 + 자기 학급내에서의 학습 진도를 보다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시게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학급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재미, 놀이를 최대한 방해하지 않고
꼭 필요한 부분, 평가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수준을 평가해서 부족한 부분을 주제별 수업, 액비비티 수업 등을 통해
영어 수준을 올려주시겠다는 계획 등을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1년에 4개 학기 초에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을 학교로 초대해서 지난 학기 학습 성과를 설명하고 .
또 이어지는 새 학기마다의 각 학생들 영어 공부 목표도 설정을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아무튼 올해부터는 확 달라진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의 ESOL 영어 수업에 대해 학부모님들 완전 감동하십니다. 교장 선생님이 지난해 한국에 다녀오신 보람이 있는 듯합니다.
2015년 초 현재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는
우리 한국 유학생 5명이 재학중에 있습니다.
지난해 10명이 넘었었는데, 올해초에 마운트 망가누이 인터미디어트 Year7으로 진학한 학생들,
그리고 부모님이 취직해서 내국인 학생으로 바뀐 학생 등으로 인해 한국 유학생 숫자가 확 줄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현재 이 초등학교에서 재학 중인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은 올해 유학 2년차에 만족도가 훨씬 높습니다.
게다가 이런 ESOL 영어 수업 보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서는
올 한해 더욱 자녀들 영어 실력 향상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집니다.
하지만 ... 현재 한국 학생이 한명도 없는 교실이 학년별로 남아 있으니까요.
(한 학급에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학 허가합니다)
2월 개학 이후 올해 1년내내 수시로, 언제든지 입학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 입학 가능)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으로
학교 상담 문의 070 8241 4671 , 또는 070 4624 4671
카톡 문의 nztga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는 타우랑가 여러 초등학교 중에서 교복을 입지 않는 학교 중 한곳입니다.
학부모님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면 교복을 입히지 않는 것을 더 좋아하신다고 하네요.
아름다운 해변, 마운트 망가누이를 사랑하는 자유롭고, 개성이 강한 학부모님 , 가정의 아이들 답게
평상복을 입고 나온 학생들 한명 한명 개성이 뚜렷하고 ,, ,훨씬 자유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학교 구경해보시지요.. (2편입니다)
동현이도 자기 교실에서 친구랑 앉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중에..
ESOL 선생님이 방해를 하고 계십니다..ㅎㅎ
매일 30분씩 우리 유학생들이 와서 ESOL영어 보충수업을 받는 ESOL교실 입니다.
이 학교에는 두개의 ESOL 교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1:1 로 수준별 수업을 하는데 가장 좋은 환경인 듯합니다.
뉴질랜드 학교 입학 초기에는 학생별로,,각각 수준이 다 다르기 때문에 이렇게 개별 맞춤 영어 보충수업을 하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하시고요.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 2-3명을 묶어서 수업하기도 한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학급에서 또래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면서 공부하고, 재미있게 지내는 것을
크게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틈틈히 , 자기 부족한 부분의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더군요.
학생 한명 한명 수준에 따라서 세심하게 가르켜주시고. 또 한단계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학습 진도를 짜주시고요.
아마.. 1년만 지나면 또래 뉴질랜드 아이들과 거의 비슷해지지 않을까요?
Year5 -Year6 학급입니다.
텀1 여름학기 중에는 계속 수영 수업이 교정에서 열립니다.
준환이도 우리 한국 부모님들이 각 교실을 돌면서 어떻게 지내는지 보러 다니니까. ..
친구들이랑 창 밖을 보면서 웃습니다. 친구들도 마찬가지고요... 살짝 당황했을까요?
초등학교 1학년 교실입니다.
두 개 학급을 하나로 묶은 형태이고요. 선생님 두분과 학부모님들이 자원봉사자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바닷가 학교답게 교실 인테리어도 해변에 나와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파라솔과 나비 등도 교실에 있어요.
언제봐도 행복한 표정의 조이.
어머님도 지난해 2월 첫입학할 때보다 이젠 훨씬 편해졌다. 엄마도 아이도요.
여유가 느껴집니다. ㅎㅎ
교실로 찾아온 엄마랑 잠시 포옹....
보는 사람도... 좀.
짠하지요?
ESOL 선생님들이 아이들 학교 생활 ,,, 특히 친구들이랑 환하게 웃으면서 지내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서 부모님들께
이메일로 보내주시고 계시고요... 1년이 끝날때는 사진 앨범을 만들어 선물도 주시곤 한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학교 입학 상담은 (시내전화요금) 070 8241 4671, 또는 070 4624 4671
카카오톡 아이디 nztga , 또는 lovechris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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