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서 점심 식사할 시간이 되었네요.
지난 1월 한달간 숨가쁘게 달렸습니다.
왜 이렇게 더운 날이었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이제 조금.. 조금 숨을 돌릴 틈이 생기고, 정말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점심 식사할 시간도 생기네요.
짜장면, 짬뽕을 배달 받을 수는 없고요.
전화로 주문했고, 막내 지범씨가 가서 갖고 왔습니다.
배사장님 댁에서 넉넉하게 김밥도 싸주셔서 함께 먹었고요.
유학원 앞 한국 슈퍼마켓에서 햇반을 사다가 짬뽕 국물에 밥도 말아 먹었어요.
오늘 중식당 Rock'n Wok에서는 저희가 좀 많이 시켰는지 군만두도 서비스를 보내주셨는데요.
이런 서비스 제가 기억하는 한.. 아마 처음인 듯.. ㅋㅋ
아무튼 셀카로 찍은 직원들 사진..
카페 회원님들 보시고 웃으라고 한번 올려봅니다.
다들 기운내라고 응원의 댓글 하나씩 올려주세요~~
요즘 모두 배터리 방전이 된 상태 모양으로 악으로 깡으로 버티고들 있는 듯 보입니다.
게다가 2월, 3월, 그리고 6월-7월까지
뉴질랜드 타우랑가로 조기유학, 유학 준비하는 가족들 문의도 계속 이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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