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 타하타이코스트 학교에서 유학 시작하는 동우랑

Robin-Hugh 2015. 2. 9. 17:23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아름다운 해변인  파파모아 주택가에 위치한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 

오늘은 동우가 이 학교에  입학하는 날입니다. 


이 학교는 Year1 ​에서부터 Year6,  그리고 Year7 -8 까지 인터미디어트 과정까지 다 있는 full primary school 이라 

동우는 이 학교의 Year7 학년에 입학을 합니다. 


지난해에 아버님과 어머님이 답사를 잠시 다녀가시면서  여기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가 정말 마음에 든다면서 

결정을 하셨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준비를 하신 뒤에 지난 주에 드디어..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동우랑 입국을 했습니다. 


첫날 학교에 등교해서 새로운 교복도 맞추고. 

그리고 이안 렉키 교장 선생님,  로완 바톤 인터내셔널 매니저 선생님과 만나  학교 오리엔테이션까지 다 마친 뒤에 

바로 자기 교실로 들어가서 첫날 수업을 받았습니다. 


어머님 마음이 짠하셨나봅니다.. 

그런데 정작 동우는 씩씩하게 교실에서 오늘 잘 놀고, 즐거웠다고  - 학교 끝나고 사무실에 와서는 환한 표정이네요. 


선생님들 뵐 때마다 꾸벅 큰 절을 하듯 인사를 하는 아주 예의바르고 깍듯한 착한 아이입니다. 

앞으로 뉴질랜드 학교 생활이 더 재밌그 즐거울 것 같다면서...  환하게 웃네요.  





하루에 1시간씩 이렇게 자기 학급에서 나와서  (한반에 한국 유학생은 딱 1명씩만 입하허가합니다) 

 ESOL 영어 수업을 받습니다.  영어 수준이 비슷한 학생들끼리 수업 시간을 편성합니다. 


지난주부터 여기 학교에 다니고 있는 재호랑. 지민이도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네요. 



동우도 앞으로 이 교실에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하루 1시간씩은 유학생들을 위한 영어 수업을 받게 되겠지요.  



학교 도서관입니다. 

오늘 오후엔 동우네 학급 아이들은 도서관에 와서 수업을 하는 날이랍니다. 


일주일당 3권까지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집에 갖고 가서 읽을 수도 있고요. 

모닝티 타임, 점심 시간에도 도서관을 늘 열려 있으니까요.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뛰어놀때가 아니면 여기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좋아하는 책도 마음껏 볼 수 있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의 이 건물은 완전히 새로 지은 교실 블록입니다. 

그래서 시설도 좋지요... . 교실 안에 붙박이 장처럼 생긴 곳에 자기 가방을 걸어놓게 되거든요. 

물론 히트펌트, 넓직한 공간 , 

그리고 각 교실별로 수업을 하거나, 또는 학년별로 공동 수업을 하기에 최적으로 공간 활용한 한 것이 특징입니다. 


넉넉하게 마련된 공용 최신 아이맥 컴퓨터 등등  



이쪽에는 Year8 학년으로 입학해서 공부하고 있는  견해와 윤진입니다. 

수학 레벨이 뉴질랜드  학생들보다 높으니까요..  

뉴질랜드 학생들을 도와주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 학교의 특별한 점 한가지는   각 교실마다   공용 아이맥 컴퓨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자기 아이패드,  맥북을 갖고 학교에 다닐 수 있습니다. 

이런 수학 수업 등에 자기 레벨에 맞는 숙제를 부여받고.. 인터넷 학습자료를 찾아서 공부를 하게 된답니다. 


디지털 학습에 관한한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의  교육 환경이 정말 잘 되어 있답니다. 

동우도 바로 아이패드를  어머님께서 사주셔서 신나라하고요.  





Year7 - Year8  시니어 학생들이 함께 모여서 조회를 할 때입니다. 

지난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타하타이 코스트 스쿨에 입학한 규나, 견해 남매입니다. 

지금은  6주간의 영어캠프 중에 이 학교에서 스쿨링을 하고 있습니다. 


로완 선생님과 환하게 만나 인사를 나누는데...  남매가 함께 기념사진 한장.   




파파모아의 동우네 집입니다.  


뒷쪽  정원에서 문을 열면 큰 운동장을 낀 공원을 끼고 있어요. 물론 놀이터고 그 공원 안에 있습니다. 

우리 동우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뒷마당으로 보입니다.   동네 친구들이랑 어울려서 놀기에  최고. 

 

게다가 학교까지 그리 멀지 않습니다. 

 걸어서 다닐지, 자전거를 탈지, 스쿠터를 탈지 요즘 행복한 고민이네요. 


동우네 가족.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타하타이 코스트 학교에서  

보람찬  유학 생활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저희  타우랑가유학원 직원들 모두가  힘껏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