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바로 앞에 위치한 케이티의 테크닉스 음악학원입니다. 케이트 선생님은 피아노 전공이고요. 그리고 이번달부터 한국인 피아노 선생님도 같이 일하신다고 하시네요. 영어도 잘하시니까... 학생들이 영어로 배우고 싶으면 영어로, 한국어로 피아노 배우고 싶으면 한국어도.. 두가지 언어가 다 가능하신 선생님이시랍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각 학교에서 조기유학 중에 피아노, 키보드, 다른 여러가지 악기를 배우는 아이들도 많을텐데요. 방과후에 여기 음악학원으로 달려와 케이티 선생님한테 피아노도 배우고. 물론 영어도 배우고... 왜냐면 케이티 선생님은 저희 방과후 영어학원에서도 어린이들 영어 수업도 하셨었거든요.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초등학교 교복을 깔끔하게 차려 입은 쌍둥이 산이.강이랑 막내 효. 단정하고 예쁜데요. 타우랑가 프라이머리 학교 교복 모델로 사진 찍어봤습니다. 장난기 많은 산이도 함께 찍느라고 저도 좀 고생했지만 볼 때마다 귀엽고, 예쁘고, 마구... 깨물어주고 싶은 녀석들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사립 베들레헴 칼리지의 체육복 모델은 연서. 학교 끝나고 학원에서 수업하기 전에 꼬박 꼬박 제 방으로 와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제일 잘하는 학생 중 한명입니다. 어찌 예쁘지 않겠어요. 성격도 워낙 밝아서 아마.. 뉴질랜드 친구들 사이에도 인기짱일 것입니다. 하우스가 6개인가요? 옆에 초록색인데요. 연서는 파란색 유니폼이 더 예뻐보인다고 하네요. 제가 보기엔 체육복보다 연서가 백배천배 더 예쁩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여름방학" 영어캠프에 자녀들과 함께 참가중인 어머님들이십니다. 이번주말 3일간의 와이탕이 데이 연휴를 맞아서 세 가족이 함께 코로만델로 3박4일 가족여행을 가신다면서 사무실에 모여서 호텔도 예약하고. 액티비티도 예약하고. 여행 스케줄 짜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사실 이렇게 부모님들이 함께 동반하는 영어캠프는 뉴질랜드에서도 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만 그룹으로 , 단체로 참가하는 영어캠프가 대부분인데요. 함께 참가하신 부모님, 어머님들끼리도 바로 친구가 되시지요? 지내는 동안 서로 돕고 , 같이 여행도 하고, 무엇보다 매주 토요일 자녀들과 함께 여행, 주말 액티비티도 함께 즐기면서 아이들과 신나는 - 한국 겨울방학- 을 보내고 계신거죠. (나중에 한국에 귀국하신 뒤에도 서로 연락하면서... 다음엔 언제 타우랑가 갈지 머리 맞대고 고민하시겠지요? ) 저 개인적으로도... "부럽습니다".... ㅎㅎㅎ 아이들과, , 가족들과 이렇게 두달정도만 먼 외국으로 가서 즐겁게 여행을 하고, 아이들은 다른 나라 문화와 언어도 체험하고. 그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러워지는거지요..
뉴질랜드 학교 여름방학 중 (한국은 추운 겨울날이었겠지요?) 에 한국에 다녀오시면서.. 저희 유학원 직원들 선물까지 챙겨오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가방도 무거우실텐데 갓김치 등 여러 선물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친정이 슈퍼마켓 하신다는 분께서는 하니버터칩까지 갖고 오셨어요. 덕분에 저희 직원들, 사무실에 계시던 어머님들도 맛을 보셨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올해 새로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입국하셔서 .. 첫 한달간 잘 정착하신 가족들은 이제 마음이 좀 여유로워지셨나요? 긴장도 풀리고, 낯선 기후, 낯선 지리에 어리둥절하셨을텐데 다행스럽게 모두들 잘 정착하고 안정을 찾아가고 계신 듯합니다. 본격적인 아이들 학교 생활이 시작되니 어머님들도 잠시 휴식하실 오전 시간도 있을텐데요. 바로 무료 영어공부, 여기 저기 운동하러 다니시느라 여전히 바쁘시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벌써 과일까지 깍아서 점심 때 드시라고 갖고 나오셨어요. 물론 빵과 케이크 , 커피, 아래와 같이 카페에 들러 예쁜 빵도 한박스씩 들고 오시는데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이 지난 12월부터 1월말,,, 2월초 학교 개학할 때까지 분주하게 일해드린 보람도 있습니다. 올해 여름에도 땀들 많이 흘리셨지만 이런 맛에. 이런 보람과 의미가 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더욱 힘을 내고 있습니다.
요즘 먹었던 음식 중엔 도토리묵사발(?) 국수도 있었네요. 연어를 살짝 익힌 샐러드와 함께 이런 청포묵, 도토리묵 (직접 집에서 만드셨답니다) , 간간한 갈비찜까지. 더운 여름철에 일하다보면 기운이 쪼오옥 빠져서 더 이상 말 한마디 하기 힘들 정도로 (저질체력?이라서요 ) 하루 마감을 이렇게 마음 편안하게, 지친 기운을 바로 회복할 수 있는 시원한 사케 한잔에 정성스런 음식까지. 잘 먹었습니다. ... 이런 맛에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 늘 처음처럼 - 겸손하게 일할 수 있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감사하게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유학원 전 직원들이 그렇게 생각합니다. - 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타우랑가 코리안 타임스) 상담전화 070 8241 4671 , 또는 070 8241 4671 카카오톡 아이디 nzt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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