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조기유학.영어캠프- 타우랑가에서 꽃게잡이.바베큐파티(1부)

Robin-Hugh 2015. 2. 15. 06:35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진행되고 있는 타우랑가 여름 영어캠프(6-7주간)도 이제 벌써 한참이 지나고 있네요. 

2월엔 정규 학교에 입학해서 뉴질랜드 학생들과 똑같이 정규 학교 생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캠프에는 다섯 가족이 타우랑가영어캠프에 참가하고 계십니다. 
오붓하게  9명의 학생들이 부모님들과 함께 와서 뉴질랜드 타우랑가영어캠프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의 가장 특별한 장점은  어린학생들의 부모님들도 함께 오셔서 즐기는 것이지요 

  

매주 토요일엔 아이들이 가장 기다리고 즐거워하는 여러 야외 액비티티 , 여행, 체험학습등이 열리는 날입니다.  
 
지난주엔 코로만델, 웰링턴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오시기도했고, 
타우랑가에서는 마운트 망가누이 산 정상에 등산하고,  소금온천장에서  친구들과 놀았답니다. 

어제 토요일에는 타우랑가 파파모아 해변에서 꽃게 잡으면서 바베뷰 파티를 하는 날이었습니다.
아빠 어디가?에서도 방송되었던 파파모아 해변입니다. 
방송에서는 꽃게도 별로 잡지 못했는데요.  어제 우리 학생들, 어린 아이들도 모두 꽃게를 잡아가면서 
즐거웠고, 잡아놓은 "웃는 표정의" 꽃게를 보고, 또 보고. 
하루종일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을 것입니다.    

집에 갈 생각을 하지 않았지요. 
꽃게를 잡으면서 놀다가 배가 고프면 올라와서  또 바베큐로 배부르게 먹고.. 
 
-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의 장기 조기유학 가족들 중에서 1월말-2월초에 입국하신 새내기 가족들도 함께 참가하셨고요. 
- 지난 1차 신입가족 환영회 때 날씨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던 가족들도 함께 나오셨습니다.  
 --> 2월초부터 뉴질랜드 타우랑가 학교에 입학해서 벌써 친구들 사귀면서 행복한 조기유학 생활 시작했지요? 

-   홈스테이 하면서 지내는 학생들도 함께 나와 맛있는 바베큐와 꽃게잡이 즐겼습니다.  

사진으로 주욱 보세요 (1부 입니다) 

아이들이  - 상상하지 못했던  - 꽃게잡이의 기쁨과 즐거움이 담겨있습니다. 
다함께 바베큐 주변에 모여서 하루종일 구워먹고, 나눠먹고, 함께 먹는 흥겨움이 넘치는 하루. 

  --- 뉴질랜드 타우랑가 영어캠프 참가자 가족, 학생들과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장기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이 다함께  
  단체로 임대 버스를 타고, 다음주 토요일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 키위하우스, 해밀턴 가든으로 함께 여행갑니다.  

  기대해보세요.  
  눈앞에 보고 있어도 믿기지 않는 뉴질랜드 반딧불이의 경이와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