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조기유학, 타우랑가에 막 도착한 신입가족들 환영합니다

Robin-Hugh 2014. 7. 27. 18:29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이번 텀3부터 자녀들과 함께 조기유학 생활을 시작하는 신입 가족들입니다. 

이날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신입 가족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뒤에 저희 사무실 옆 Delicacy 카페로 이동해서 

화기애애. 커피랑 점심도 함께 하시면서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벌써 서로들 잘 알고 계시지요?  

이렇게 또 동기간이 새로 생기셨어요.  아직은 맨 막내겠지만. 

곧 이어  7월말, 8월에, 9월에 계속 후배들도 입국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조기유학 선배들이 되십니다. 

어제는 파파모아 해변으로 동기 가족들끼리 꽃게를 잡으러 가신다고 하시던데 많이들 잡으셨나요? 

처음에 함게 하나씩, 하나씩 낯선 도시를 알아가시면서 함께 고생하시는 동기들이  - 한국으로 귀국하실 때까지 - 

또 ,, 한국으로 귀국하신 뒤에도 계속  만나시게 되더군요. 

물론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후배 가족들끼리도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까워질 것이고요. 


* 오늘 일요일과 내일 월요일에도 새 가족들이 타우랑가에 도착하십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서 인터넷 등으로 정보를 찾아보시고요, 생판 모르는 뉴질랜드 현지 사람들 믿고 출국 준비하시고요. 

타우랑가까지 잘 도착하셨잖아요.  이제부터는 저희가 늘 곁에 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들이 계획하시는 성공적인 뉴질랜드 조기유학의 반절은 임 '뉴질랜드 타우랑가 선택"에서부터 반절의 성공을 거두신 것이고요. 이제 앞으로 저희와 함께 여기 타우랑가에서  지내시는 동안 그 나머지 반절의 성과, 그 이상의 조기유학 효과를 보람차게 거두는 소중한  기간이 되실 것입니다.   


물론 이날 제가 오리엔테이션 시작에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지난 1-2주간, 또 이날 3시간 집중적으로 온갖 뉴질랜드 생활정보를 드린다고 해도 정말 많이 부족하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살기 위해 미리 다 알 수도 없는 여러 상황, 문제, 불편함도 있겠지만,  

저희 유학원 전 직원들이 하앙 문 활짝 열어놓고,  조기유학 가족회원들 가까이에 있으니까요. 

무슨 일이든, 언제든지 미리 알아보시면서, 저희랑 의논하시면서 지내시면 큰 어려움없이 , 예정된 조기유학 기간 내내 

조금 더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언제든지 , 무엇이든 저희랑 의논하시고요. 

앞으로  저희 유학원 가족 회원 식구들로서  - 타우랑가 주인이자, 한국 대표 선수들로서 - 

여러 이웃들도 많이 도와주시고, 동참하시고, 

어린 자녀들과 함께 즐거움과 행복이 매일 푸짐하게 넘치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생활이 되길 

진심으로 - 전 유학원 직원들의 진심된  마음으로  -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웃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타우랑가 조기유학 선배님들도 대 환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