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랑가 회원방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회원들의 스키장 단체여행 (3)

Robin-Hugh 2014. 7. 23. 12:21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지내는 우리 조기유학 가족회원들과 홈스테이 학생들이  함께 하는 단체 정기 여행.

이번 7월에는 통가리로 국립공원 내 루하페후산(Mt Ruapehu)의 화카파파 스키장에 지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이런 여행을 할 때마다 가장 걱정이  안전이겠지요. 

특히 스키장, 스노보드를 타러가자니  걱정이 크지만 이날도 큰 탈 없이, 모두가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이날 함께 했던 가족들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제 (3)편입니다

 

혹시 큰 파일 사이즈 원본사진이 필요하신 분들은 메모리카드 갖고 사무실로 오시면 담아드릴께요,

한장 프린트해서 갖고 게셔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행복을 찍는 사진사  


* 카페에서나 블로그에서 사진 다운로드 (따로 저장) 되는 것 알고 계시지요?

 다운받아 카카오스토리아, 페이스북에 올리셔도 됩니다.  

 

 

마치 숨은 그림처럼  산 아래 모여있는 사람들이 보이시나요?  사람이 저렇게 작아요.  

   저기 공간에 , 저 시간에 직접 느껴보셔야 하는 것인데요.

저 웅장함과 광활함한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내기는 절대 불가할 듯합니다.

 

 

 

 

 

  

                           두 딸과 엄마..  표정만 봐도 즐거운 가족이십니다.  

 

 

 

 

 

 

 

 

 

 

   이제는 산 위에서 패거리를 나누고  눈싸움을 합니다.   무엇을 하든 아이들에겐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요. 

 

 

 

                 

              

 

 

 

 

 

 

 

 

 낮은 산이 통가리로산이고요. 그리고 우측 원추형 산이 나우루호이산(해발 2300미터급)입니다.

 

 

 

 

 

 

 

 

 

                              신나게 스노보드를 타다가  - 딱 한번 -  넘어진 유현준군도 보이네요.

 

 

 친구들과 산 중턱의 Knoll cafe에 올라갔다오는 아이들,

추운 줄도 모르고  외투를 아래에 놓고 갔다가   - 산 높이에 따라 기온이 크게 차이나는 줄 모르고 -

리프트 타고 내려오면  얼어죽는줄 알았답니다. 

 

 

 

 

   예전 Knoll  카페는 불이 나서 헐어버리고,  2-3년전에 신축한 새 카페인데요.

여기서 보는 경치가 좋습니다 .

 

 

 

 

 

 

 

 

 

 

 

 

 

 

 

                   아빠. 엄마들을 위해서 같이 올라가준 아이들.

매년 여기에 올라가서 , 이 경치를 보고 난 뒤에야  또 한해 겨울도 지나는구나 싶어요.

 

 

 

                        엄마보다 훌쩍 더 커버린 아이들. 곧 아빠보다도 더 커지겠지요.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루아페후산 화카파파 스키장 단체여행은

이제 마지막 (4)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