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국 농구대표팀, 뉴질랜드 타우랑가 교민들의 열띤 응원으로 승리 (2)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 베이파크 실내체육관 전 좌석을 메운 관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뉴질랜드 대표 Tall Blacks 팀이 한국과 경기에서 76-75, 1점차로 졌다.

 

지난 웰링턴에서 열린 1차 평가전에서는 102-69로 뉴질랜드가 승리했지만 타우랑가에서 결과는 달랐다.  경기 막바지 문태종의 3점포가 승기에 쐐기를 박았고, 마지막 뉴질랜드의 3점슛은 라인을 밟은 것으로 처리돼 극적인 1점차 승리를 한국이 안은 것이다.

한국농구대표팀은 9월에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 

 

 

우선 사진부터 올립니다. 

경기 뒤 포토타임, 사인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