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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Robin-Hugh 2014. 4. 1. 08:07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학교에 개인 상담이 있어서 방과후 시간에 맞춰 학부모님들과 함께 갔었는데요. 

 

마침 학교 농구팀이  결성되면서 트라이아웃(?)을 하고 있더군요.  앞으로 겨울 시즌 동안 여러 경기장을 다니면서,

다른 초등학교 팀들과 시합하게 될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 대표 선수들을 뽑고 있는 중이더군요.

준혁이도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뛰고 달리고...

 

..골인!!  

 

파란 하늘아래,  넒은 운동장, 큰 놀이터에서 집에 갈 줄 모르고 놀고 있는 우리 학생들도 많이 보입니다. '

곁에서 지켜보시는 부모님들 표정.. 흐뭇하고요.

그리고 우리 학생들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모습들...

 

저도 기분이 덩달라 좋아집니다. 

 

지난달에 타우랑가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대표선수들이 참가하는 Top School competition 이 있었는데요.

올해는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팀이 우승을 했다고 합니다.   해변에서 열심히 달리고, 서프하고 운동하는 학생들이

다른 초등학교보다 더 많은가봅니다.

준우승은 셀윈릿지 초등학교.

 

치어리딩 팀 대결에서는 셀윈릿지초등학교 여학생팀이 우승을 했다고 하고요.

 


 

 

 

 

 

 

 

 

 

 

 

 

 

 

 

 

 

 

 

 

 

 

 

 

 

 

 

 

 

 

 

 

 

 

 

 

 

 

휴대폰에서 바로 업로드하다보니까.. 사진 상태가 별로네요.

하지만 현장의 생생한 느낌 .. 그대로... 

 

날씨도 좋고, 공원 같은 학교 분위기도 좋고,

여기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뉴질랜드 최고의 멋진 해변 중 하나, 

마운트 망가누이 하얀 모래사장이 끝이 보이지 않게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곳이지요.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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