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셀윈릿지 초등학교에서 유학중인 여학생들만 위한 영국식 티타임

Robin-Hugh 2014. 3. 19. 11:17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 릿지 초등학교에서 유학중인 영어 ESOL 담당  Wynsome 선생님과 Jo 선생님이  한국 여학생들을 환영하면서 재밌는 소풍을  다음주에 준비하셨네요. 

 

3월26일 오후 11시에 학교에서 출발

* 이날 등교할 때는 똑같이 교복을 입고 가는데요.. .

학교 출발에 앞서   갈아입을 옷 등을 준비해오면 된다네요. 

   

한국 여학생들은  같은 교실내의 뉴질랜드 친구들을 한명씩 초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식 High Tea time 이랍니다.

 

드레스 옷도 입고 , 모자도 쓰고, 머리 장식도 하고, 하이힐도 신고 ... 핸드백으로 레이디 패션 완성 !

소풍을 다녀온 뒤에는 High tea를 주제로 한 다양한 학습 활동도 하게 된답니다.

 

 그리고 다음엔 남학생들만을 위한 소풍도 가신다는데.. 이번에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