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마운트 망가누이 초등학교에서 올해부터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선배님들의 환영 모임입니다.
어제 마운트 망가누이의 멋진 바닷가 앞 카페 Tay Street Beach cafe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둘째는 유치원에 보내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저도 잠시 들렀습니다.
한자리에 모여서 학교 정보도 나누고, 동네 생활 정보도 나누고 (가장 중요한 각 댁 전화번호, 주소 등도 교환하고)
서로 반갑게 맞아주고, 함께 돕고 도우면서 뉴질랜드에서 지내시는 동안, 좋을 때나 힘들 때나 함께 하시면서
더욱 즐겁고 보람찬 뉴질랜드 타우랑가 생활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올해 특별하게 아버님들도 함께 지내시는 가족들이 이 학교에 많이 모이셨고요,
아버님들은 벌써 골프와 낚시로 점점 재미를 느끼실 것 같습니다.
비단 마운트 초등학교 학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계시는 다른 많은 가족들에게도 큰 도움 주시면 더욱
저희도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아버님들 함께 타우랑가에 오셔서 너무 반갑고 기쁘답니다.
다시 한번 대환영하고요.
마음껏 즐기시면서 , 평생 기억될 가족들의 멋진 추억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 각 학교별로 선후배 학부모님 모임들이 많으시지요?
아직 소식이 없는 학교들은 제가 미리 약속을 잡아드릴께요...
저희 타우랑가 유학원 직원들이 타우랑가 모든 학교의 학부모들이니까요.ㅎㅎ
출처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글쓴이 : Robin&Hug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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