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조기유학 가족회원들의 정기여행,
오늘은 로토루아로 가서 로토루아 호수 발원지인 하무라나 스프링스 산책, 스카이라인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점심 뷔페. 그리고 아이들이 제일 신나게 놀 수 있는 루지(썰매, luge)를 타고 왔습니다.
올해 초에 뉴질랜드에 입국하시기전에 한국에서 "아빠 어디가" 방송을 통해 다들 보셨다고 하시네요. 엄마들과 함께 루지를 타면서 , 또 어린이들이 무섭지도 않아봅니다. 스카이 스윙까지 타면서 하루를 보냈어요.
형아들이 동생들 데리고 타기고 했고,
우리집 둘째는 비디오를 헬멧에 장착하고 타고,
저도 두번이나 오랫만에 아이들과 함께 탔습니다.
형제들이 같이 타고, 남매가 같이 타고,
엄마는 어린 자녀들과 타고,
같은 학교 친구들끼리 타고...
오랫만에 저도 탔는데 역시 재밌더군요.
오르락 내리락 - 고공 리프트가 무섭다는 분들도 계셨지만 - 오며 가면 오늘 함께 뉴질랜드 루지 즐기는 타우랑가 가족들과 우리 행복한 아이들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 '뉴질랜드 타우랑가 이야기' 카페를 휴대폰에서 카페앱을 통해 보시면서요,
아이들 사진을 누르면 휴대폰 사진 갤러리에 따로 저장할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아버님들에게 카톡으로 많이 보내드리세요. 카카오스토리에도 올리실 수 있고요. 물론 오늘 하루종일 엄마들도 아이들 사진 많이 찍으셨지요?
아마 제일 어린 사랑이.
엄마랑 오늘 세번씩이나 탔답니다.
서진이랑 다희는 8번씩은 탔나요?
가장 많이 루지를 타고 신나게 달리던 아이들.
아들보다 더 재밌어라 하는 아빠도 계시는군요 ~~~~
만6살짜리를 포함한 사촌들 4명이 함께 스카이 스윙도 탔답니다. 겁없는 가족들... ㅎㅎ
루지를 타는 것보단 이 리프트를 타는 것이 더 무서워서요..
건필이도 엄마랑 신나게 ..
뉴질랜드 타우랑가 조기유학 가족들의 로토루아 여행 즐기기 - 다음 (4)편으로 이어집니다.
* 갑자기 궁금해진 것은 ... "과연 우리 가족은 여기 루지를 타러 몇번 가봤을까요? "
오늘 또 다시 곤돌라 연간회원권을 구입했으니, 올해도 최소 3-4번은 다녀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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