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의 셀윈릿지초등학교에서 조기유학 시작하는 가족들과 함께

Robin-Hugh 2014. 2. 1. 05:42


뉴질랜드 북섬 아름다운 해안도시 타우랑가에서 2014년부터 조기유학을 시작하는 새내기 유학생, 가족들과 함께

 학교 입학 전에  

미리 학교를 방문해  교장선생님, 유학생 매니저 선생님들과 만나서  학교 소개 등 오리엔테이션도 받고요.  

교복. 체육복도 구입하고,  문구류 팩 등도 받고,  학교 시설 구석 구석을 부모님들과 함게 직접 둘러보고  있습니다. 

 2월 3일, 4일에 개학하고 난 뒤에 올 한해동안 수업을 받을 자기 학급도 어디인지 미리 살펴보면서 

담임 선생님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답니다.   


어제 오전엔 마투아 초등학교, 필란스 포인트 초등학교부터 둘러본 뒤에 

오후엔 저희 동네 웰컴베이에 위치한  셀윈릿지 초등학교로 갔습니다.  저희 집 아이들 로빈과 휴 모교이기도 하지요. 

누구보다 , 어느 학교보다 잘 압니다. 

게다가 올해부터는 로빈이 담임 선생님이시기도 하셨던 닉키 던 교감 선생님이 유학생 담당을 하시게 됩니다. 

조용한 주택가인 웰컴베이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그리고 ESOL 영어 선생님이 두분이 계십니다. 

주니어, 시니어 담당으로 나누어 지도하고 계시는데요. 두분 모두 학교에서는 우리 어린 유학생들의 어머님들처럼 

자상하고 친절하게 잘 교육해주고 계십니다. 


늘 셀윈 릿지 초등학교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하자면 celebration assembly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격주로 금요일 오전에 학교 강당에서 열리는데,  학급별로 시상도 하고요. 학년별로 준비한 각종 발표회, 자랑도 합니다. 

이중에서 크레이크 프라이스 교장선생님의 엔터네이닝 솜씨가 가장 빛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학부모님들도 모두 오셔서 구경하실 수 있는데... 정말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랍니다. 

훈계와 지시 등으로 가득한 저희 어릴적의 학교 전체 조회시간과는 진짜로 다른 뉴질랜드 교육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닉키 교감선생님이 학교 안내를 해주시기 전에 학교 입학서류를 보충했고요. 

그리고 각 학생별로 배정된 교실로 가서 ... 부모님들도 미리 살펴보시면서 개학준비하시는 담임선생님과도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월과 3월에도 또 신입생들이 입학을 하겠지만 

한 학급당 1명씨 입학허가되는 이 타우랑가의 초등학교 특성상 입학 가능한  빈 자리가 이젠 몇개 안될 것 같네요.    





  




학교 안에서 교복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텀4와  텀1 (2월초부터 (4월말까지)에는 하복을 입고요.  운동장 등 야외에서 놀때는 어느 학교나 마찬가자로 부룸이 있는 챙넓은 모자를 반드시 써야 됩니다. 모자가 없으면 야외 활동을 못하게 하시거든요.  

그리고 5월5일 시작되는 텀2와 텀3 동계에 있는 겨울 교복이 있습니다. 

이날 우리 유학생들은 문구류 팩도 무료로 받았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체 재학생 조회가 열리는 학교 강당. 

그리고 실내 체육과 태권도 강습 등도 여기 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셀윈릿지초등학교의 장점은 바로 ICT교육입니다. 

최신 애플 컴퓨터 등이 각 교실마다 잘 마련이 되어 있고요. 학교에 ICT 전문 미스터 토마스 선생님도 계십니다. 

학생들이 최신 테크놀로지를 이용해 교육하고 있으며  (사실 타우랑가에서 가장 최근 - 약 12년전인가요?) 에 개교했기 때문에 현대식 교실 등도 장점입니다.   선생님들의 학생들 교육에 대한 열정도 다른 초등학교와 마찬가지고요.

라디오 방송국, 디지털 교육, 음악과 댄스 , 미술 등 어린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마음껒 소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뉴질랜드 교육 방식을 실현하고 있답니다. 


 







셀윈릿지 초등학교 교내 도서관입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은 셀윈릿지 초등학교의  한국 유학생 입학 수속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유학원 상담전화  070 8241 4671 , 070 4624 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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