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MBC 일밤 '아빠어디가' 방송을 보니까.. 타우랑가에서 가까운 로토루아 스카이라인에서 루지 (무동력 카트)를 타는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을 통해서 같은 시기에 입국하신 조기유학 가족들은 보통 "동기간"이라고 부르시더군요.
2014년 2월부터 학교에 입학하게 될 신입가족들이 여섯 가족이 입국해 계십니다.
아마도 이 가족들은 2013년 12월 입국 동기가 되실 듯합니다
벌써부터 함께 여러 업무도 함께 보시고, 아이들이 일단 벌써 제일 친한 친구가 된 듯 잘 어울려 놀더군요.
오늘은 신입가족들 위한 여러 초기 정착 업무를 진행하면서 한자리에 모여 조기유학 생활에 관련된 오리엔테이션도 했고요. 여러 가족들과 함께 - 이제는 전통이 된 듯합니다만 -- 타우랑가 시내의 Fresh fish market를 찾아 피시 앤 칩스 (Fish and Chips)로 함께 저녁식사도 했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처음 도착하신 가족들은 한 한국어 여행책자에 나오는 이 맛있는 집 fish and chips 애 대해 많이들 궁금해하시더군요. 어제는 도서관에서 도서관 회원카드도 만들었고, 오늘 자동차를 인수하신 분들은 시내 운전연수도 했고요. 그리고 시내 관광 안내소에서 지도와 여러 관광, 여행 정보도 받아서 둘어보면서 1월 방학중에 뭘하고 놀까? 어디에 어떤 쇼핑몰이 있는지 동네 지리 안내 등도 해드렸습니다. 처음 먹어보는 뉴질랜드 음식 피시 앤 칩스. 싱싱한 생선살에 바삭바삭한 튀김 옷, 그리고 큼지막하게 썰어놓은 감자 튀김. 오늘도 뉴질랜드 흑전복 튀김도 몇개 사서 맛을 보았고요. 다들 고소하고 맛있다고 하시네요. 나중에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 뒤에 가장 생각이 나는 뉴질랜드 음식이라면... 아마도 모두가 'fish and chips"라고 말하게 될 거예요... |
엄마, 아빠가 일을 보러다니시는 사이에.. 저희 사무실에 ..
이렇게 나란히 앉아서 책(만화책)을 열심히 보고 있더군요...
너무 귀엽지요.. ?
가끔은 아니지만... 이렇게 조용하게 나란히 앉아서 책을 푸욱 빠져 있는 모습을 보면 더 귀여워요...
물론 어제는 메모리얼파티의 야외 놀이터에서 한판을 신나게 놀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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