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조기유학/뉴질랜드 조기유학

뉴질랜드 타우랑가유학원에서 장학금 및 트로피 전달하며 축하 파티 (1)

Robin-Hugh 2013. 12. 15. 05:50


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타우랑가 신문사/ 타우랑가 유학원이 제정 . 후원하는 타우랑가"올해의 유학생'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올해의 유학생(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3)' 은 벌써 5회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전통과 역사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날 저녁엔 올해  수상자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장학금 수표 및 트로피 전달하면서 축하 파티를 가졌습니다.  

 

 학교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다시 한번 전달했고요.  

학교에서  학생별로 보내주신 추천서를 하나씩 읽으면서  한해 우리 학생들이 자기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발전을 거뒀는지 학생들 한명 한명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참가해주신 우리 부모님들의 보람이 어느해보다 더욱 크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이 축하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아버님들의 기쁨과 크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도 미약한 시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수상이나마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로서도 행운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에겐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학습태도와 성적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성취에 대해 축하를 받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작은 동기와 계기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각 학교에서 시상하는 여러 연말 상을 받은 학생들도 참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더 많습니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유학하고 있는 우리 모든 학생들 모두가 올 한해 정말 열심히 했고, 대견한  결과를 거둔 학생들 많습니다.  모두가 그랬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직은 저희가 부족해서 모든 학생들에게 시상하지 못하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고요.  올해 수상자들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또한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고 있을  우리 주위의 모든 학생들에게도 더 큰 박수와 격려,  응원을 보냅니다. 


이날 저녁에도 조금씩 음식을 모았더니 테이블에 더이상 놓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찼네요.

푸짐하게 함께  모여서 연말 분위기까지 겹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시상식 사진은 따로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후원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과 상패 시상 >

   ‘Scholarship Award for the most Achieved 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3, 

              - 타우랑가의  '올해의 유학생' presented by Tauranga Korean Times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총16개 학교(초등학교 ~ 칼리지)에서 1인씩 추천한 

  올해 2014년엔 총 10명에게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200씩)과 트로피를 각각 시상되었습니다. 

 각 학교의 마지막 조회 시간에 교장선생님들이 학교 상장과 함께 '올해의 유학생' 트로피를 매년 시상합니다. 

1회부터 4회까지는 '올해의 유학생' 수상자 전원에게 상패를 전달했고,  이중  5명의 최고 학생들에게 부상 $500씩이 장학금으로 수여했습니다만. 올 2013년도부터는 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200씩의 장학금이 시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