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북섬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하고 있는 우리 학생들을 위해 타우랑가 신문사/ 타우랑가 유학원이 제정 . 후원하는 타우랑가"올해의 유학생'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올해의 유학생(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3)' 은 벌써 5회째를 맞았습니다. 그동안의 전통과 역사가 쌓여가고 있습니다. 이날 저녁엔 올해 수상자들과 가족들을 초대해 장학금 수표 및 트로피 전달하면서 축하 파티를 가졌습니다. 각 학교에서 수상한 트로피를 다시 한번 전달했고요. 학교에서 각 학생별로 보내주신 추천서를 하나씩 읽으면서 올 한해 우리 학생들이 자기 학교에서 얼마나 많은 노력과 발전을 거뒀는지 학생들 한명 한명 격려하는 자리였습니다. 참가해주신 우리 부모님들의 보람이 어느해보다 더욱 크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한국에서 이 축하 파티에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아버님들의 기쁨과 크셨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직도 미약한 시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작은 수상이나마 계속 이어갈 수 있다는 것 또한 저희 타우랑가유학원로서도 행운이라고 여기고 있으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어린 학생들에겐 그동안의 꾸준한 노력과 성실한 학습태도와 성적 등 여러 분야에 걸친 다양한 성취에 대해 축하를 받고, 더욱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작은 동기와 계기도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각 학교에서 시상하는 여러 연말 상을 받은 학생들도 참 많습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도 더 많습니다. 여기 타우랑가에서 조기유학, 유학하고 있는 우리 모든 학생들 모두가 올 한해 정말 열심히 했고, 대견한 결과를 거둔 학생들 많습니다. 모두가 그랬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직은 저희가 부족해서 모든 학생들에게 시상하지 못하는 점 널리 양해해주시고요. 올해 수상자들에게는 축하를 보내고. 또한 내년을 기약하면서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고 있을 우리 주위의 모든 학생들에게도 더 큰 박수와 격려, 응원을 보냅니다. 이날 저녁에도 조금씩 음식을 모았더니 테이블에 더이상 놓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찼네요. 푸짐하게 함께 모여서 연말 분위기까지 겹쳐 즐겁고 행복한 시간 잘 보냈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 시상식 사진은 따로 또 올려드리겠습니다.
<뉴질랜드 타우랑가 신문사/유학원 후원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과 상패 시상 > ‘Scholarship Award for the most Achieved International student of the Year 2013, - 타우랑가의 '올해의 유학생' presented by Tauranga Korean Times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입학하고 있는 총16개 학교(초등학교 ~ 칼리지)에서 1인씩 추천한 올해 2014년엔 총 10명에게 '올해의 유학생' 장학금 ($200씩)과 트로피를 각각 시상되었습니다. 1회부터 4회까지는 '올해의 유학생' 수상자 전원에게 상패를 전달했고, 이중 5명의 최고 학생들에게 부상 $500씩이 장학금으로 수여했습니다만. 올 2013년도부터는 전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함께 $200씩의 장학금이 시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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