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타우랑가의 벨뷰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우리 학생들의 부모님들께 .. 학교 행사 사진 (많지요?) ,
우리 학생들의 학교 생활 모습을 좀 부탁드렸는데... 무척 바쁘신 분들이라...ㅎㅎㅎ
지난 자료 사진을 꺼내봅니다.
(학교 이름별로 게시판을 만들어놨는데.. 자료 업데이트하는게 역시 만만치 않네요. 우리 유학생 학부모님들과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겠습니다. 우리 학교 최고다.. 자랑 좀 해주세요~~ )
뉴질랜드 타우랑가에 위치한 벨뷰 초등학교(Bellevue Primary) 학생들이 연례 자동차 경주 Bellevue 500 행사.
학교 운동장에서 부룽부룽... 맘껏 질주하는 학생들의 표정이 진지하고도 재밌습니다.
타우랑가의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 모두 정말 훌륭하시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 벨뷰 초등학교의 데이브 벨 선생님을 존경한답니다. 뉴질랜드 학생 한명한명 뿐만 아니라 우리 한국 유학생들 가족들에게, 또 어린 학생 한명한명에게 모두
자상하고, 친절한 마치 친할아버지처럼 보살펴보시거든요.
학교 규모는 작지만 (학교안에 몬테소리 스쿨이 병행 운영이 되고 있고요),,, 넓은 운동장과 수영장, 도서관 등
학교 시설도 잘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오투모에타이 인터미디어트 학교, 오투모에타이 칼리지와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 자매가 함께 같은 동네 학교로 입학하기 원하실 경우 우선 추천합니다.
공립학교 학군 중에서 오투모에타이 클러스터...추천할만하지요.
초등학교. 인터미디어트학교, 칼리지 모두 학군이 좋은 동네랍니다.
학생들이 직접 카드보드 종이를 자르고, 장식해서 자신들이 제일 좋아하는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홀덴, 포드, 닛산 등등 자동차 모형을 들고 달리기 시합을 하면서
학교 기금 $2000 을 마련하기 위한 모금 행사로 매년 열리고 잇으며 한시간 안에 운동장을 500바퀴 도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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